한일장신대, 노동부와 취업지원협약 체결

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와 노동부 전주지청(지청장 박영호)은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지원·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취업지원협약을 체결했다.

6월 27일 오전 11시30분 한일장신대 회의실에서 열린 이 체결식은 박영호 전주노동지청장, 이강충 직업진로지원팀 팀장, 한일장신대 정장복 총장과 박대우 교학처장 등 양쪽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 자리에서 박영호 지청장은 “한일장신대와의 취업지원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알선과 각종 사업에 적극적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장복 총장은 “우리 학생들을 위한 좋은 방법을 갖고 학교를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제한 뒤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취업과 진로 모색을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길을 더욱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 기관은 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해 취업관련 교육, 훈련, 상담, 검사 및 취업알선 등 취업활동 전 과정에 걸친 지원·협력사업을 공동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특히 이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재학생의 취업관련 교육 및 훈련프로그램 공동 진행 △기업정보 공유 및 공동 구인처 개척 △취업행사 진행시 상호 협조체계 구축 △직업체험장소의 공동섭외 및 장소 제공, 지원사업과 연계 지원 △기타 학생들의 취업활동 지원에 필요한 제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노동부와의 취업지원협약을 계기로 학생들의 취업촉진을 위한 진로지도의 다변화와 고급화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체계적인 취업 지원시스템을 구축함과 동시에 취업률 증대에 기여할 것을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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