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가 창립13주년을 기념식을 갖습니다
▷ 일 시 : 2006년 6월 28일(수) 오후1시
▷ 장 소 : 백범기념관 대회의실
¤ 주 요 내 용 ¤
1> 전철협 창립13주년 기념행사 발표
- 기간: 2006년 7월8일(토) ~ 7월15일(8일간)
- 행사: 주거권)평화마라톤, 토론회, 강연회, 사진전 등
2> 평택대추리에 관련된 결의문 채택
3> 행정대집행(강제철거)에 대한 결의문 채택등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지난 80년대 지역의 철거민들이 자주적으로 활동하면서 활동역량을 모아 서울,부산,경기도등의 광역협의회를 구성한데 이어 93년4월30일 서울 성문밖교회에서 창립발기인총회와 93년6월28일 서울 장충단공원에서 창립기념대회를 통해 창립된 국내 최대규모의 철거민단체입니다.
지난,94년 본 단체에서 일부세력이 이탈하여 전국철거민연합(전철연)을 만들어 별도로 활동하고 있으나 전국철거민협의회 중앙회는 97년에 한국시민단체협의회와 2000년 총선시민연대 그리고 2001년에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2003년에 인권과복지실현을위한 시민연대, 2004년에 서민의힘, 2005년에 토지정의시민연대등 시민사회단체연대기구에 활발히 참여하면서 명실상부한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대책을 합리적으로 세워온 시민자구운동단체로 크게 성장하여 왔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지난93년 창립이후 약1,000여곳의 지역대책위원회가 만들어져 타결해갔으며 현재 약60여곳의 지역대책위원회에 약3만여 지역회원이 있으며, 3천여 정회원 및 후원회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이호승 지도위원(현,서민의힘 상임대표,토지정의시민연대 공동대)을 위시해서 여러명의 지도위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박정윤 자문위원등 전 철거지역 주민대책위원장들이 다수가 참여하고 있고, 현재 공동대표로 김태산,정은희대표가 수고하고 있으며 중앙사무처에는 박규숙 사무처장(현,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운영위원)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전철협)중앙회는 현재, 2006년 1월 국가인권위원회가 노무현정부에 권고한 “대책없는 강제철거를 중단하라.”는 권고를 정부가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으며 각종 개발관련법들이 정부등 사업시행처에 일방적으로 유리하게 된 것을 개발지역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하는 개발관련법의 제,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서민주거안정을 위한 정책개발과 철거민은 개발의 장애물이 아니라 개발의 장애우로서 하루속히 대책이 수립된후 생업으로 복귀할수 있도록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개요
토지와주택 시민사회단체로서 토지와주택이 상품보다는 삶의보금자리로서 자리매김을 할수있는 부동산투기근절운동과 철거민권리증진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ccmc.org
연락처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 02-2215-0362
이 보도자료는 전국철거민협의회중앙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