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한국정보보호진흥원내에 한국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 이하 시험센터)를 구축하고 오늘 개소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 시험센터는 국산 바이오인식제품의 정확성과 호환성을 검증하는 시험서비스와 정부(공공)기관 시범사업의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하여 국제표준에 적합한 바이오인식제품 개발을 유도하고, 국내 바이오인식제품의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등 우리나라 바이오인식산업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바이오인식 시장규모가 국내외적으로 급격히 증가(국외: 31%, 국내: 47%, ‘04~’08년)하고 있으며 국내기업의 지문·안면인식기술 등이 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는 국산제품의 정확성·호환성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검증해주는 시험기관이 없어 수출 등에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시험센터에서는 7월부터 바이오인식관련 국제규격의 준용여부를 검증하는 표준적합성 시험서비스와 전자여권 발급 등 정부기관 시범사업에 대한 기술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단계적으로 지문·안면 인식알고리즘의 성능시험과 전자여권 등 국제통용 ID 카드에 탑재될 지문인식 데이터포맷의 호환성 검증시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미국, 영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험기관과 시험인증서 상호인정 등 국제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시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강화시켜나갈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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