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월 30일 GS건설과 대림산업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에서 AA-(안정적)으로 상향평가하고, 성신양회는 BBB+(부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함. 삼성코닝은 AA-(안정적)에서 AA-(부정적)으로 Outlook을 하향조정함. LG카드 외 13사는 회사채 신용등급을 유지함. 삼성물산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하나금융지주는 AAA(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LG필립스엘시디 A1, 다이모스는 A2-, 인천국제공항공사는 A1으로 신규평가하고, 케이비부동산신탁은 A2-에서 A2로 상향평가함. GS건설 외 21사는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유지함.

2006년 6월 한국신용평가는 SBS(이하’동사’)의 기발행 제7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유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1990년 설립된 민영방송사로서 전국을 대상으로 하는 방송사업자는 아니지만, 부산방송, 대구방송 등 지역 민영방송사와의 제휴를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현재 전국 단위의 방송권역 확보와 높은 시청률을 바탕으로 KBS, MBC와 함께 국내 3대 지상파 방송사로의 강력한 사업지위를 확보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사 3사는 전국 단위의 방송권역을 통해 뛰어난 매체 접근성, 영향력을 확보하고 있을 뿐 아니라, 우수한 인력과 장비를 바탕으로 컨텐츠 제작능력에서도 여타 방송사를 크게 압도하고 있다. 또한 수익기반이 되는 광고영업을 국가기관인 한국방송광고공사에서 독점적으로 대행하고 있어, 광고주 확보, 채권관리 면에서 매우 안정적인 영업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동사는 지상파 3대 방송사로서 강력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으나, 매출의 90% 이상이 광고수익으로 구성되어 경기민감도가 높다는 단점을 안고 있다. 2003년 이후 내수경기 저하로 광고 판매율이 하락한 데다 제작비 부담이 상승하면서 수익성은 하락추세에 있다. 그러나 2006년 들어 기업들의 스포츠 마케팅 활동이 확대되고 있으며 광고단가 인상 가능성도 높은 점을 고려할 때 일정수준 이상의 실적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004년 말 방송위원회의 방송사업자 재허가 조건에 따라 공익재단 출연금, 기부금 등 영업외적 자금소요가 크게 늘어났지만, 영업활동을 통해 원활한 현금창출이 이루어지고 있고 사옥이전, 디지털 방송장비 도입 등 대규모 투자활동이 마무리되면서 설비투자 부담이 크게 축소됨에 따라 내부자금으로 경상적 자금소요를 충당할 수 있는 양호한 현금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이미 차입금 부담이 동사 영업규모, 현금흐름 대비 적은 가운데, 부동산, 유가증권을 이용한 재무탄력성도 충분한 것으로 판단되는 바 전반적인 재무안정성 역시 우수하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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