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국제유가, $65/B 내외 수준으로 전망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국제유가전문가협의회』는 6월 29일(목) 한국석유공사(사장 황두열)에서 “최근 국제 석유시장 동향 및 하반기 유가전망”을 주제로 제23차 회의를 개최함
이날 회의에는 산업자원부, 석유공사, 에너지경제연구원, 한국은행, 삼성경제연구소, 국제금융센터, 국방연구원 등의 국제석유시장 및 중동문제전문가 등이 참석하였음
동 협의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금년 하반기 국제유가는 타이트한 수급 상황 하에서 이란 핵문제 진행상황과 미국의 금리동향 등에 따라 어느 때보다도 등락폭이 클 것으로 전망되며, 상반기*보다 3~4달러 상승한 $65/B 내외 수준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 2006년 상반기 평균은 $61.35/B 수준임(6.28일 기준)
동 협의회는 하반기 석유시장의 주요 변수로 고유가로 인한 석유수요 둔화 가능성, 이란 핵문제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 허리케인에 따른 공급차질 우려감 등을 지적하며, 이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를 전개함
미 연준위의 향후 금리 정책은 석유시장의 투기자금 유입 여부와 수요 증감규모를 결정짓는 주요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
기상 예측은 불가능하나, 올 허리케인 시즌이 어느 때보다도 빈번하고 강력할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공급차질 우려감도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
특히, 이란 핵문제 진행 상황에 주목하며, 8월말로 예정된 서방 중재안에 대한 이란의 공식적인 답변이 향후 유가 향방과 변동폭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
한편, 전문가들은 이란 핵협상 결렬로 군사적 충돌사태가 발생하거나 지난해와 같은 대형 허리케인에 따른 미 멕시코만의 대규모 공급차질요인이 발생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유가상승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함
동 협의회는 이란 핵문제 진행상황, 허리케인 발생 등 하반기 국제석유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요인들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여 면밀히 점검해 나가기로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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