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농민들이 가난에 굶주리지 않도록 온힘 쏟겠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서정의 회장이 아시아농민연합(AFA; The Asian Farmers’ Association for Sustainable Rural Development)의 제2기 의장으로 취임했다. 아시아농민연합은 지난 4일 일본 나고야 Aichi Health Plaza에서 제2기 의장 취임식을 가지는 등 새 지도부를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서정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아시아 농민의 권익증진을 위해 헌신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개발과 쌀 산업유지를 통해 더 이상 아시아농민들이 가난하고 굶주리지 않도록 모든 힘을 기울이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UN이 새천년 목표로 지정한 아시아 지역의 질병과 빈곤퇴치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한농연 중앙집행부를 비롯해 일본, 대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의 회원단체에서 10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다.

취임식을 마친 서정의 회장은 오는 6일부터 의장으로써 제14차 아시아농민연합 상임집행위원회를 주관해 앞으로의 사업방향과 각 회원 국가별 활동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아시아농민연합의 의장은 지난 4월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개최된 제2차 총회에서 선출이 됐으며, 향후 2년간 의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아시아농민연합은 1974년에 설립된 아시아농촌인적자원개발(AsiaDHRRA; Asian Partnership for The Development of Human Resources in Rural Asia)이 아시아 농촌과 농민조직 활성화를 위해 2002년 5월에 설립한 아시아 농민단체연합체로써 아시아 농민간의 교류와 무차별적 농업무역에 대응해 소농보호 등의 활동을 해오고 있다. 회원국가와 단체는 ▲한국(한농연) ▲필리핀(PAKISAMA) ▲태국(SorKorPor) ▲인도네시아(API) ▲대만(TWADA) ▲베트남(VNFU) ▲캄보디아(FNN, CEDAC) ▲라오스(LCDA) ▲말레이시아(DHRRA Network Malaysia) ▲일본(Ainoukai) 등이다.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개요
(사)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는 12만 후계농업경영인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1987년 12월 9일 창립된 농민단체이다. 산하에 10개 도 연합회와 172개의 시군연합회를 두고 있다. 본 연합회의 주요 사업으로써 후계농업경영인 회원을 대상으로 한 조직사업, 농권운동 과제에 대한 연구조사를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사업, 타 농민단체 및 시민사회단체 등과의 대외협력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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