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교육 놀잇감 렌탈 서비스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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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스피 016880

2006-07-05 10:57

서울--(뉴스와이어)--웅진씽크빅(대표 金準熙, www.wjthinkbig.com)은 ‘잘 노는 아이가 행복한 아이’라는 모토아래 2006년 7월 ’신나는 교육 놀잇감 렌탈 서비스’ 사업인 <웅진 토이팡팡>을 출시했다. 교육문화기업 웅진씽크빅은 유아 놀잇감 시장 진출을 통해 향후 <웅진 토이팡팡>을 웅진씽크빅의 핵심 사업부문으로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웅진 토이팡팡>은 0~7세의 아이들에게 월 3만 3천원으로 월 1회 3종의 놀잇감을 렌탈해 주는 시스템이다. <웅진 토이팡팡>은 닉(NIC), 조이토이(Joytoy), 파거스(Fagus) 등 저명한 놀이감 제조업체로부터 전 세계 최우수 놀잇감상을 수상한 제품 등 300여 종의 다양하고 우수한 제품으로 구성 되었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학습 기능을 강조하기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에 맞춰 놀이감을 건강, 탐구, 사회/언어/표현 3가지 영역으로 구성하였다. 제품별 기초 놀이법부터 응용놀이법까지 놀잇감 활용법도 제공되어, 엄마가 쉽고 재미있게 놀이지도를 해 줄 수 있다.

<웅진 토이팡팡>이 영유아들을 주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인 만큼 안정성과 청결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대다수의 제품이 안전 인증 마크, 생산지, 제작지 인증을 획득하였을 뿐만아니라 제품의 결함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 하여 보상한도 1억원의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 또한 사용된 교구는 고압 세척과 자외선 살균 처리를 한 후 클린 포장 관리된다. 배송은 토이팡팡의 에듀닥터가 직접 방문하여 제품을 전달, 회수하여 고객의 편리성을 극대화 하였다. 이러한 위생관리 및 물류부문은 금호아시아나그룹 계열사인 한국복합물류(KIFT)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진행하게 된다.

현재 서울 및 경기 등 지역의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회원가입을 할 수 있으며, 고객만족센터(080-5288-5288) 및 토이팡팡 홈페이지 (http://www.toypangpang.com)에서도 가능하다. 현재 18여 곳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7년까지 60여 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웅진씽크빅 신사업 추진실 서영택 상무는 “값 비싼 놀이감을 사주어도 금방 싫증내는 아이, 놀이감 부피가 커 보관이 불편하고 좋은 놀이감 선택에 고민이 많았던 부모들에게 매월 저렴한 회비만으로 다양한 놀잇감을 제공한다는 측면에서 고객에게 많은 혜택을 줄 것”이라며 “웅진이 가진 장점인 렌탈시스템 노하우와 26년 동안 쌓아온 교육철학을 접목시켰기 때문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웅진씽크빅의 새로운 성장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웅진 토이팡팡>은 2006년도에 회원 3만명, 매출 120억원이 목표이며, 2008년도에는 회원 40만명, 매출 약 1,600억원을 예상하고 있다.

웅진씽크빅은 학습지, 전집출판물, 단행본 출판, 방과후 교실과 7월 런칭한 교육놀잇감 렌탈 사업부문을 축으로 올해 6,087억원의 매출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ongj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