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 3D모델 최초 주차보조시스템(DPAS) 탑재 내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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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코스피 016880
2010-08-09 10:29
서울--(뉴스와이어)--웅진홀딩스 사업부문(대표 이시봉, www.wjgonjoy.co.kr)이 3D 내비게이션 최초로 주차보조시스템(DPAS)을 탑재한 ‘고앤조이 W3D’를 2일 출시했다. 웅진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최근 떠오르는 3D 내비게이션 시장에서 본격적인 점유율 확대에 나섰다.

웅진 ‘고앤조이 W3D’에 탑재된 주차보조시스템(DPAS: Dynamic Parking Assistant System)은 후진시 운전자의 핸들 조정에 따른 차량의 정확한 이동 궤적을 미리 보여줘 초보자도 완벽한 주차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이 기능은 별도의 셋톱박스 구입 없이 후방카메라와 센서만 장착하면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웅진 ‘고앤조이 W3D’는 내비게이션 최초로 캐릭터 사용자 환경(UI)을 적용한 2D 내비게이션 ‘W400 plus’의 3D 버전으로, 가족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한층 업그레이드 된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소비자가 직접 내비게이션 디자인 색상을 고를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빨강, 노랑, 주황, 연두 4가지 색상은 스타일리쉬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취향에 부합할 것이다.

‘고앤조이 W3D’는 정확성과 신속성을 검증 받은 ‘리얼 지니 3D맵’을 적용했다. 국내 지도보급

률 1위인 엠앤소프트의 최신 3D 소프트웨어를 탑재해 건물과 랜드마크는 물론 지하도, 차선, 이정표 등을 사실적으로 표현하며 현실감 있는 주행환경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기존 W400 시리즈 제품들이 가지고 있던 실시간 최적의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KBS MOZEN TPEG, 유가정보 서비스, 지상파 DMB, 멀티태스킹, 화면분할 기능 등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다. 또한 블루투스 USB동글을 구매할 경우 전국 3700개 SK주유소에 설치된 블루투스 통신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컨텐츠와 최신 운전정보를 무선으로 업데이트 받을 수 있다.

웅진 고앤조이는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하계 휴가시즌에 맞춰 온·오프라인에서 8월 한달 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에서는 W3D나 W400 plus 구매 후 고앤조이 홈페이지에 제품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텐트 세트와 폴라로이드 카메라 등의 경품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며, 오프라인에서는 고속도로 휴게소와 경포대·대천 해수욕장 등에서 폴라로이드 가족사진 촬영,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고앤조이 W3D’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3D 내비게이션에 대한 소비자의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한 ‘착한 가격’으로 출시됐다. 가을 시즌을 겨냥한 보급형 3D 모델 W3D가 출시됨에 따라 웅진은 기존 2D 모델인 W400 시리즈와 함께 가격적인 면에서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다. W3D는 지난해 출시한 3D 모델보다 낮은 3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전국 전자상가 및 내비게이션 전문샵, 온라인쇼핑몰, 고앤조이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oongj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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