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 채널, 세계 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섯 건의 기상 재난을 연대기로 정리한 ‘최악의 재앙(Perfect Disaster)’ 방송

서울--(뉴스와이어)--'최악의 재앙(Perfect Disaster) 6부작 7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방송'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 과학자들의 이론을 바탕으로 <선사시대 엿보기> 제작 팀이 만든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이 결합되어 인류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재앙> 6부작이 탄생되었다. 이 시리즈는 7월 11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시작된다.

시청자들은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가 만든 폭풍 속으로 직접 걸어들어가서 기상 요소들이 정확하게 서로 결합되어 날씨를 만드는 보기 힘든 장관을 목격하게 된다. 이 특집에서는 토네이도에 앞서 하늘에서 비처럼 물고기를 쏟아내는 희귀한 폭풍 현상과, 태양 폭풍이 어떻게 세계적인 정전 사태를 일으킬 수 있는지 설명한다. 시청자들은 또한 극한의 기후 징후가 어떤 것인지에 대해서 알고, 신속한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지식을 갖추게 될 것이다.

과학자들은 최악의 폭풍을 피할 수 없다고 경고한다. 그런 폭풍은 매 10년 마다, 또는 생전에 일어나지 않을지 몰라도, 거대한 폭풍이 세계의 대도시들을 덮친다면 최악의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최악의 재앙>에 등장하는 폭풍들은 도시들의 가장 약한 고리를, 그리고 가장 많은 피해를 줄 수 있는 곳을 친다는 시나리오를 보여준다.

이 시리즈에 소개될 폭풍들은 중국의 홍콩을 삼켜버릴 듯한 슈퍼 태풍, 미국 텍사스 주의 달라스를 격파해버릴 슈퍼 토네이도, 미국 뉴욕 주의 뉴욕 시를 위협할 태양 폭풍, 그리고 잉글랜드 런던에 닥칠 메가급 홍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를 향해 달려가는 불 폭풍, 마지막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을 뒤덮을 얼음 폭풍 등이다. 이 완벽한 재앙들은 그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싸우는 사람들의 눈을 통해, 생생한 재연으로 펼쳐진다. 평범한 사람들부터 기상 전문가까지, 이들은 자신의 인생과 주변 사람들의 인생을 영원히 바꿔버릴 결정을 내리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대 자연의 힘에 영향을 받는다, 그러나 <최악의 재앙>은 이 완벽한 폭풍들이 어떻게 형성되고 그 징후는 무엇인지에 관해 시청자들을 교육시키기 위해 한 발짝 더 나아간다.” 디스커버리 네트웍스 아시아의 프로그램 및 기획국 부국장인 제임스 기번스는 이렇게 말한다. “일어날 수 있는 일에 대한 지식을 얻음으로써, 우리는 그 불가피한 일에 더 잘 대비할 수 있다.”

<최악의 재앙>은 임파서블 픽처스(Impossible Pictures)에서 제작해 디스커버리 채널에 공급했다. 임파스블 픽처스 측의 총괄 프로듀서는 윌 애슬릿이다. 디스커버리 채널의 총괄 프로듀서는 게이넬 에번스이다.

최악의 재앙 프로그램 소개

1부 슈퍼 태풍(Super Typhoon)
위치: 중국 홍콩 인구: 680만
첫 방송 7월 11일 밤 11시. 재방송 7월 12일 오후 1시, 오후 4시, 7월 16일 오후 3시

680만 인구의 중국 홍콩은 아시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지구에서 가장 더운 바닷물은 태평양 서부과 남중국해에 있으며, 메가급 위력의 태풍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아직까지 홍콩의 7백만 시민들은 태풍의 파괴적인 능력을 처음부터 끝까지 체험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기후 변화는 자연 최고의 힘이 이 섬을 노리고 있음을 말해준다. 홍공 기상관측소의 차이 박사는 슈퍼 태풍이 밀려올 것인가 아니면 빗겨갈 것인가를 몇 시간 내로 판단해야 한다. 거리에는 소방대원 애니 소호가 폭풍 속에 실종될지도 모를 어부 아버지를 걱정하지만 방법이 없다. 시청자들은 상상 가능한 최악의 태풍을 만들기 위한 조건들이 이미 형성되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컴퓨터 그래픽 이미지들은 이 태풍이 어떻게 올지, 그리고 홍콩의 관문에 어떻게 들이닥칠지 보여주게 된다. 전문가들은 홍콩의 고층건물들이 태풍에 어떻게 반응하며 도시가 이 위기에 어떻게 대처할지 설명한다.

● 태평양은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태풍을 만들어낸다.
● 지구에서 가장 더운 바닷물은 태평양 서부와 남중국해에 있으며, 메가급 위력의 태풍에 에너지를 공급한다.
● 홍콩은 아시아에서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도시이다.
● 홍콩 지역의 태풍은 점점 그 위력이 커지는 것으로 판명되고 있다.
● 홍콩은 태풍 때문에 산사태가 빈번한데, 1946년 이후 4~5년마다 한번씩 태풍이 이 지역을 덮치고 있다.
● 1999년 태풍 요크가 홍콩 바로 아래를 강타하면서 2명이 사망하고 500명이 부상했다.
● 홍콩을 덮친 가장 강력한 태풍으로 기록되는 완다는 1962년 톨로 항에 큰 파도를 일으켜 127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 괌의 합동경보센터의 경보 신호는 태풍의 세기를 주민들에게 알려준다. 경보번호 10이 공표되면 시속 118킬로미터 이상의 바람이 닥칠 것이 예상된다는 뜻이다. 경보번호 10인 태풍인 1946년 이후 홍콩에 14차례나 공표되었다.
● 주변 남중국해의 따뜻한 수온 때문에 홍콩으로 다가가는 태풍은 더욱 강력해지고 많은 피해를 입힐 가능성이 더 커진다. 수천 만 달러의 자산가치를 지닌 홍콩은 끊임없이 태풍의 위협에 시달리고 있다.

2부 슈퍼 토네이도(Super Tornado)
위치: 미국 텍사스 주 달라스 인구 : 120만
첫 방송 7월 18일 밤 11시. 재방송 7월 19일 오후 1시, 오후 4시, 7월 23일 오후 3시

폭 2.4킬로미터, 시속 563킬로미터의 메가 토네이도는 몇 분 내로 댈러스 중심가를 전쟁이 지나간 폐허처럼 만들 것이다. 과학자들은 그것이 일어날 수 있고, 바로 오늘이 그 날임을 알게 된다. 달라스 재난관리국의 제임스 애벗은 이것이 최악의 폭풍이며 그 앞에 중요한 선택이 놓여 있음을 알게 된다. 그는 통제실에 머물면서 세계 최대이자 사상 최악의 토네이도와 맞서 싸울 것인가, 아니면 그 괴물이 지나갈 길목에 있는 자신의 아내와 아이를 구할 것인가?를 결정해야한다. 이번 에피소드에는 놀라운 컴퓨터 그래픽 화면이 가득하며, 토네이도의 발전 과정에 대해 전문가들로부터 흥미로운 사실들을 들어본다. 그 중에는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고기의 비와 거대세포(supercell) 천둥 속의 순간돌풍에 관한 설명도 있다.

● 토네이도가 가장 많이 지나는 곳은 텍사스 주이다.
● 토네이도의 길목에선 매년 1000개의 토네이도가 관측되는데, 이 길목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가 달라스이다.
● 위력적인 토네이도들은 달라스포트워스 대도시권을 중심으로 거의 사방에서 반경 160에서 320킬로미터 내에서 발생한다. 대부분은 지난 20년 동안 발생했으며 그 중 몇몇은 지난 5년 사이에 발생했다.
● 달라스포트워스 대도시권은 1950년 이후 각각 130개의 토네이도를 경험했다.
● 달라스에서 토네이도에 가장 취약한 시간대는 5시를 전후한 러시아워이다. 이때는 가장 더운 시간이며 주간 고속도로에 통근 차량 20만대가 밀려들어 32킬로미터의 속도로 거북이걸음을 하는 시간이다.
● 2000년 3월 28일, F2 토네이도가 달라스 서쪽 50km에 있는 포트워스를 강타해 5명이 사망하고 1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 역사상 가장 빠른 토네이도(시속 485km)는 1999년 오클라호마의 브리지크리크에서 관측되었다. 이 토네이도로 26명이 사망했다.
● 가장 대규모의 다발적 토네이도는 1974년 4월 13개 주에서 일어났다. 148개의 토네이도로 330명의 목숨을 잃었고 5000여 명이 부상을 당했다.
● 1957년 한 토네이도가 웨스트달라스를 강타해 10명이 사망하고 200명이 부상했다. 이 토네이도가 지나간 25킬로미터의 경로는 쑥대밭이 되어 피해액은 400만 달러에 이르렀다.

3부 태양 폭풍(Solar Storm)
위치: 미국 뉴욕 주 뉴욕 시 인구 : 8백만
첫방송 7월 25일 밤 11시. 재방송 7월 26일 오후 1시, 오후 4시, 7월 30일 오후 3시

펄펄 끓는 태양표면 밑에는 현대 세계를 석기 시대로 돌려놓을 수 있는 보이지 않는 힘이 숨어 있다. 11년마다 태양은 솔라맥시멈(solar maximum)에 달한다. 솔라맥시멈은 태양 주기에서 사나운 활동을 보이는 시기인데, 이때 지구는 태양폭풍에 가장 무방비로 노출되게 된다. 다음 번 솔라맥시멈은 2011년이다. 거대한 태양 폭풍이 지구에 닥치기까지 몇 시간 남은 상황에서, 뉴욕 시장은 생애 최대의 과제에 부닥치게 된다. 이 도시가 무사할 수 있을까? 시청자들은 태양 폭풍이 엄청난 파괴력을 지녔으면서도, 이것이 전체 지구를 덮치며 세계적인 정전 사태를 부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는 거의 논의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 전문가들은 컴퓨터 그래픽 화면과 흥미로운 과학적 사실들을 통해 이 폭풍의 발달 과정을 설명한다.

● 강력한 태양 폭풍은 지상 모든 주요도시의 전기망을 마비시킬 것이며, 이런 사태는 몇 주, 몇 달, 혹은 몇 년 지속될 수 있다.
● 뉴욕 시의 전기 공급 체계는 미국 동부해안에서 가장 취약하다.
● 태양 폭풍은 무선 두절을 일으켜 항공운항 시스템과 위성전화에 영향을 주며 위성을 마비시키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 1989년 3월 캐나다 퀘벡은 강력한 태양 폭풍에 노출되었다. 정상적인 작동 조건에서 600만 명의 사람들이 90초 동안 완전한 정전을 경험했다.
● 몬트리올의 전기 배급망은 9시간 이상 작동을 멈추었고 그 결과로 인한 피해와 손실은 몇 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되었다.
● 1859년 9월 심각한 태양 폭풍이 지구를 강타하면서 미국과 영국 간의 전신선을 단락시켜 화재를 일으켰다. 보통 북극지역에서만 관찰되던 화려한 오로라가 로마와 하와이에서도 관측되었다.
● 144년 전에는 현대인들이 기억하는 가장 강력한 우주 폭풍보다 3배는 더 강력한 폭풍이 있었다. 당시 사람들은 지금과는 달리, 그 폭풍을 인식하지 못했다. TV를 보여주는 위성도 없고, 궤도상의 중계국에 의존하는 현금인출기도 없었으며, 전기망도 없었던 것이다.

4부 거대한 홍수(Mega Flood)
위치: 잉글랜드 런던 인구 : 750만
첫 방송 8월 1일 밤 11시. 재방송 8월 2일 오후 1시, 오후 4시, 8월 6일 오후 3시

뉴올리언스를 덮쳤던 똑같은 재앙이 런던에서도 발생할 수 있을까? 런던은 세계에서도 홍수에 가장 대비가 잘 된 도시이지만, 그래도 약점은 있다. 템스 홍수통제소 소장 마이크는 홍수가 닥칠 경우 곧 알 수 있지만, 홍수가 닥칠 경우 피할 시간도 없이 죽을지도 모른다. 시청자들은 런던의 홍수 방지시설 중에 정부의 몇몇 보고서대로, 홍수가 런던에 거주하는 수십 만 명의 목숨을 위협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전문가의 설명과 컴퓨터 그래픽 화면은 런던이 어떻게 홍수를 피해나갈지 설명한다.

● 정부의 몇몇 보고서에 따르면 런던의 홍수 방지시설 중 5퍼센트는 부적합한 것으로 판명되었다.
● 런던 저지대 117제곱킬로미터는 심각한 홍수의 위협을 받게 된다. 그럴 경우 25만 채의 건물이 침수되고 이 수도의 밀집된 기반구조인 지하철, 하수도, 전화 케이블, 배관 터널, 가스, 수도, 전기 간선이 마비될 것이다.
● 1953년 엄청난 홍수가 동부해안과 템스 강 하구를 침수시켜 300명이 사망했고 결국 템스 홍수통제장벽이 건설되었다. 이보다 조금 더 큰 홍수가 일어난다면 오늘날의 장벽은 무력해질 것이다.
● 해수면 상승 때문에 지난 20년 동안 런던에 닥친 88번의 홍수를 막기 위해서 당국은 템스 강 장벽을 더 올려야 한다는 압박을 받고 있다.
● 템스 강의 수면은 100년마다 0.9미터의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봄’의 밀물(봄의 만조는 한 달에 두 번 일어난다)과 합쳐져 수면이 크게 높아진다면 조수가 밀려드는 템스 강 유역의 대부분에는 진짜 홍수가 일어날 위험이 있다.
● 지각판의 운동으로 영국 남동부 지역 전체는 천천히 바다 쪽으로 기울고 있다. 런던은 나머지 지역보다 더 빠른 속도로 가라앉고 있는데, 백악 대수층(중요한 지하수원)에서 흘러나오는 물로 인해 그 밑의 진흙층이 서서히 말라가기 때문이다.

5부 불 폭풍(Fire Storm)
위치: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 인구 : 380만
첫 방송 8월 8일 밤 11시. 재방송 8월 9일 오후 1시, 오후 4시, 8월 13일 오후 3시

산불을 걷잡을 수 없게 되는 시점이 있다. 그 시점에서는 산불 앞에 놓인 모든 것들이 파괴되는 상황이 벌어진다. 즉, 인간의 기술력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불이 되는 것이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는 매년 이런 위협에 놓인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자연지킴이 레인저 서비스의 남녀들은 언제 시작될 지도 모르는 악몽인 불 폭풍에 맞서는 일을 해야한다. 시청자들은 산불이 통제를 벗어나 시드니를 공격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알게 된다. 컴퓨터 그래픽 화면들은 한 나무에서 다른 나무로 튀는 불꽃이나 수많은 불꽃을 한번에 일으킬 수 있는 번개 등의 현상을 보여준다.

● 그레이터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가장 산불이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다. 이 지역에 오스트레일리아 인구의 4분의 1이 집중되어 있으며 고부가가치의 부동산과 공업 및 상업 지구가 밀집된 까닭에 사태가 더욱 악화되고 있다.
● 가장 심각한 산불 기후의 발생지는 오스트레일리아 남동부 구석, 애들레이드와 시드니를 잇는 가상의 선의 남쪽이다. 이곳에서 태즈메이니아 해의 고기압은 대륙 중심에서 불어오는 뜨겁고 건조한 바람을 더욱 키울 수 있으며, 남쪽 바다를 지나는 저기압골은 아주 강력한 기압 변화를 형성하여 아주 뜨겁고 건조한 바람을 일으킬 수 있다.
● 오스트레일리아의 지리학적 위치와 지형학 때문에 이 나라의 거의 모든 식물들이 불에 잘 타는 성질을 갖게 된다. 높은 산이 거의 없고 사실상 고산 지대가 없다.
● 2002년 소방대원들은 뉴사우스웨일스 주를 집어삼킨 산불과 15일 동안 사투를 벌였다. 폭이 거의 50킬로미터에 이른 화염으로 시드니 남쪽까지 소개시켜야 했는데 때마침 내린 폭우로 겨우 진정되었다.
● 1994년 뉴사우스웨일스에서는 800건의 불이 일어나 불과 한 달 사이에 80만 헥타에 이르는 땅이 불에 탔으며 전체 287가구가 파괴되었다. 사망자는 4명이 발생했다.
● 1983년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에서 15건의 큰 불이 16만 헥타를 태우면서 28명이 사망하고 383가구가 파괴되었다. 같은 날, 빅토리아 주에서도 8건의 큰 불로 18만 3천 헥타가 불에 탔고 몇몇 소도시와 해변 휴양지가 피해를 입으면서 47명이 사망하고 2186채의 집이 파괴되었다.

6부 얼음 폭풍(Ice Storm)
위치: 캐나다 몬트리올 인구 : 340만
첫 방송 8월 15일 밤 11시. 재방송 8월 16일 오후 1시, 오후 4시, 8월 20일 오후 3시

얼음폭풍이 몬트리올 시를 무릎 꿇게 만든 것이 10여 년 전의 일이었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제 더 나쁜 일이 닥칠 것을 믿고 있다. 얼음 폭풍은 온난화가 문제인 때에 시작될 악몽으로서는 매우 이상하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몬트리올이 세계 최악의 결빙 조건을 유지하는 지역에 독특하게 자리 잡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컴퓨터 그래픽 화면들은 이 불가능해 보이는 기상 조건들이 서로 충돌해서 얼음 폭풍을 만들어내는 장면을 보여줄 것이며, 전문가들은 몬트리올이 이 얼음 폭풍을 깨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일지 설명한다.

● 세인트로렌스 계곡에 자리 잡은 몬트리올 지역은 전형적으로 1년에 12~17차례의 얼음장 같은 비가 내리는데, 이 비가 내리는 시간은 평균 45에서 65시간이다.
● 1998년 전에 없던 얼음 폭풍이 몬트리올 시민들을 꼼짝 못하게 만들었다. 수백만 명이 난롯가에서 웅크린 채 밤을 지냈다. 많은 이들이 저체온증과 일산화탄소 중독에 시달렸다. 두꺼운 얼음장이 거대한 전선을 넘어뜨려 전기 체계가 마비되었다.
● 1998년의 얼음 폭풍은 남쪽의 따뜻한 공기가 세인트로렌스 저지대에 머물던 차가운 기압골 위를 덮친 결과, 동쪽 기류와 북동 기류에 의해 세인트로렌스 및 오타와 계곡의 표면에 갇히게 되면서 발생한 것이었다. 비는 땅에 가까워지자 얼음비로 변해서 내렸다.
● 얼음 폭풍은 지상 어디에서나 일어나지만 세인트로렌스의 변덕스러운 기후에선 완벽한 조건이 만들어진다. 따뜻하고 습한 공기와 차갑고 건조한 공기가 몬트리올 상공에서 충돌해 지형에 의해 갇히게 되면 얼음 폭풍은 며칠이고 이어질 수 있다.

프로그램 사이트 : http://dsc.discovery.com/convergence/perfectdisaster/perfectdisaster.html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nm.co.kr

연락처

씨앤앰커뮤니케이션 유시화 과장, 02-55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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