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보호관찰소 노청한 신임소장 취임
신임 노청한(盧淸漢, 56세) 전주보호관찰소장이 10일 법무부 정기인사에 의해 취임하였다.
아울러 노 소장은 재임기간 중 복무방침으로 개인능력향상을 통한 기관역량 강화, 최근 변화가 심한 외부환경에 대한 거시적인 안목함양, 보호관찰 업무기법의 개선을 통한 재범율 감소등으로 정하고 ‘직원들의 업무추진에 적극 조력하는 소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경남 함양 출신인 노 소장은 의정부보호관찰소장, 서울남부보호관찰소장, 춘천보호관찰소장, 대전보호관찰소장 등을 역임하였고 부인 박연희씨와의 사이에 2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마라톤과 등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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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전주보호관찰소 행정팀 이충구 계장 019-536-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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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2월 23일 1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