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삼성중공업에 대한 Coverage를 개시하며 목표주가 28,6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현 주가 22,750원 대비 상승 여력은 25.9%로 판단된다. 산업적인 측면에서, 최근 조선업종의 사이클에 대한 정점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여전히 기존 선박들(VLCC, Container)에 대한 수주 모멘텀은 양호한 상황이며, LNG, 해양 시추설비들에 대한 수주 모멘텀은 호황기에 접어들고 있어 조선업종은 여전히 호황기에 놓인 것으로 판단한다. 기업 펀더멘탈 측면에서, 올해 저가 수주물량이 모두 소진되기 때문에 내년부터는 본격적인 영업 실적 개선이 예상되고, 두산엔진㈜의 실적 호조로 인한 지분법 이익의 증가로 비영업 실적 또한 개선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28,600원로 Coverage 개시

삼성중공업에 대한 Coverage를 개시하며 목표주가 28,600원, 투자의견 BUY를 제시한다. 현 주가가 22,750원(2006/07/07)대비 상승여력은 25.9%로 판단된다. 목표 주가는 RIM(Residual Income Model)을 사용하였으며, 조선업종이 최소 2~3년의 수주잔량을 확보하고 영업활동을 영위하는 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

조선업종 사이클 정점 논란

최근 조선업종의 사이클에 대한 정점 논란이 불거지고 있지만 첫째, VLCC에 대한 발주 모멘텀은 사라지지 않았고, 둘째, 초대형 Container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셋째, LNG와 해양 시추설비의 수주 전망이 밝다. 따라서 조선업종의 사이클은 계속해서 호황국면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한다.

실적 전망

동사 실적 개선의 근거는 크게 세 가지가 있다. 첫째, 동사의 저가 수주물량은 내년에 이르면 거의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영업부문의 경우 저가 수주물량의 소진, GT당 단가 상승, LNG, FPSO 등 고가 선박의 건조 등으로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셋째, 비영업부문의 경우 순이자소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두산엔진㈜ (두산중공업 51%, 삼성중공업 32%, 대우조선해양 17% 보유)의 실적 증가로 지분법 이익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률은 2006년 2.6%, 2007년 5.3%, 2008년 8.3%로 전망되고, 순이익율도 각각 4.4%, 5.3%, 5.6%에 이를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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