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고용안정센터, 서울강남고용지원센터로 새 출발

서울--(뉴스와이어)--취업알선, 직업정보 제공 등 일자리 문제에 대한 사회안전망 역할을 해왔던 서울강남종합고용안정센터가 2006. 7. 1부터 그 명칭을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로 바꾸고 지역 고용지원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즉, 고용·일자리 문제와 관련 실직자·청소년·외국인· 기업 등을 “도와주는” 기관임이 보다 명확히 드러나도록 센터의 명칭을 “고용지원센터”로 새로이 바꾼 것이다.

이번 개정은 “고용지원서비스 선진화”의 일환으로 고용지원센터의 서비스를 혁신하고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노력의 하나이다.

서울강남고용지원센터 김영수소장은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는 공공고용지원서비스 기관으로서 다양한 직업심리검사를 통한 적성발견, 직업선택지원을 비롯해 고용동향, 일자리 정보 및 직업훈련정보 제공, 고령자·여성·장애인 등 취약계층 밀착 지원을 하는 한편 강남·서초지역 지자체와 학교·훈련기관 ·사업주 단체등과 연계한 지역고용네트워크를 구축해 지역 사회의 신뢰받는 고용지원센터로 발돋움 할 것이다”고 밝혔다.

연락처

서울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이상민, 02-3468-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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