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7월 한국신용평가는 한국씨티그룹캐피탈(’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178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첫째, 동사는 2004년 12월 29일자로 구 씨티리스㈜와 구 씨티파이낸셜㈜가 합병함으로써 탄생한 여신전문금융기관으로써 미국 Citigroup계열의 C.O.I.C.(Citibank Overseas Investment Corp.)가 98.2%, 우리사주조합이 1.8%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어 소유구조가 안정적이며 브랜드인지도 역시 매우 우수하다.
둘째, Citigroup은 전 세계적으로 Corporate & IB와 Consumer Group으로 나누어 영업을 전개하고 있는데, 동사의 경우에도 리스부문과 파이낸셜부문으로 구분되어 Portfolio의 구성과 운영상에 있어 독립된 System이 유지되고 있으며, Citigroup의 정책과 규정에 따른 경영, 투자, 유동성 및 리스크관리가 이루어지는 등 내부통제시스템이 매우 안정적이다.
셋째, 2005년 동사의 당기순이익규모는 전년에 비해 50억원 가량 감소하였는데, 이는 계산서 미교부에 따른 가산세 납부(50억원 내외) 등 비경상적 요인에 따른 것이며, 전반적인 영업수익성은 적자상태에 있던 (구)씨티파이낸셜을 합병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한편, 상대적으로 경기변동에 따른 부실채권발행 위험이 높은 소비자금융부문의 자산규모가 증가추세에 있어 영업실적의 가변성은 과거에 비해 높아진 것으로 판단되나, Citigroup의 축적된 리스크관리 능력을 바탕으로 낮은 수준의 연체율 및 채권손실율을 기록하고 있어 동사의 수익 전망은 긍정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넷째, 2005년 12월 말 현재 동사의 고정이하여신 비율은 1.7% 내외이며, 금융감독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비율도 1.0%로 낮게 유지되는 등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 이는 Citigroup의 엄격한 위험관리에 기인한 전사적 내부통제시스템과 Reporting체계, 각국 소비자 금융 영업을 통해 터득한 Know-how 등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섯째, 자금조달 측면에서 동사는 계열사 등을 통하여 실질적으로 Global Market에서 안정적으로 자금을 조달하고 있어 유동성관리를 포함한 영업경쟁력과 수익성 유지 측면에서 긍정적인 요인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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