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층 건물 옥상 자외선 지수 ‘최대’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회장 조경환)는 이러한 주제를 놓고 지난 7월 1일부터 열흘 간 강남역 신촌 등지에서 일반인 300여 명의 상대로 자외선에 관한 일반적 상식을 묻는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과 실제 자외선이 많은 곳은 다르다"는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응답자들은 ‘도시에서 걸어 다닐 때’(31.2%), ‘자동차 앞 좌석 운전자’(24.9%)가 가장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결과는 의외로 ‘24층 건물의 옥상’으로 나타났고, 자동차 앞뒤 좌석 모두 자외선의 영향을 비슷하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7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타워호텔 수영장, 강남역 인근에서 <자외선 체크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외선 지수 를 확인할 수 있는 ‘자외선 체크 카드’와 ‘자외선 차단제’를 일반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자외선 지수는 지역별, 상황 별 일정치 않은 것이 사실이지만, 도시에서 일반적으로 자외선의 영향이 많은 곳을 순서대로 표시한 것으로 이해하면 될 듯.
“도시의 어느 곳이 가장 자외선이 높을까?”라고 묻는 질문에 응답자들은 ‘도시에서 걸어 다닐 때’(31.2%), ‘자동차 앞 좌석 운전자’(24.9%)가 가장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을 것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결과는 의외로 ‘24층 건물의 옥상’(자외선 지수 5.6)이 가장 자외선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나왔다. 이는 도심을 걸어 다닐 때 4.3 보다 높은 수치다. 자외선 지수 5.6의 의미는 강도는 보통이지만 1시간 내외로 피부가 노출됐을 때 홍반이 나타나기 시작하는 상태를 말한다.
또 같은 날씨인 상황에서는 앞 좌석에서 운전하는 운전자와 차량 뒷좌석에 앉아있는 사람 모두 동일한 자외선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도 확인됐다. 흔히 뒷좌석에 앉은 사람은 자외선이 높지 않을 것 같아 크게 신경을 쓰지 않지만, 뒷좌석 역시 앞 좌석과 동일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량의 경우 자외선 지수 3.2가 나왔는데, 이는 자외선 강도가 비교적 낮은 것이긴 하지만 100분 정도가 지나면 피부에 홍반이 생성된다. 서울에서 천안까지 차를 타고 여행을 한다면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피부 여러 곳에 홍반이 생기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다.
이 밖에도 응답자 중 75.4%는 자외선 예방법을 위해 ‘선 크림 등 자외선 차단제 사용’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으며, ‘선글라스나 모자, 양산의 사용’(11.1%), ‘긴 팔 옷 착용’(7.4%)을 한다고 밝혔다.
또 대부분(42%)은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자외선 예방을 하게 됐다”고 밝힌 반면, “특별히 신경 쓴 적 없다”(25.2%)가 2위를 차지해 아직 자외선 예방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됐다.
응답자의 대다수(중복응답 허용)는 ‘구름 낀 날’ ‘비 오는 날’에는 “자외선이 거의 없을 것”이라고 응답했지만 실제 자외선 수치는 2.5~3.5 정도를 나타났다.
말로만 듣던 자외선 피부 유해성, 과연 어느 정도일까?
자외선 양은 실제로 3년새 1.2배 이상 증가했고, 피부의 색소질환도 3년새 1.5배로 비슷한 수준의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자외선과 피부질환이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기상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자외선B의 연평균 복사량 이 2003년 109.8, 2004년 117.6, 2005년 128.5(mWm-2)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8월 여름철에는 자외선 복사량이 크게 증가하는데, 지난 해인 2005년 여름의 최대치는 8월 204.8mWm-2로 2005년도 평균치 보다 무려 62%나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같은 기간 동안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가 20-60대 남녀 대상으로 자외선B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색소질환(기미, 주근깨, 검버섯)을 조사했더니 3년 새 약 1.5배씩 증가해 피부색소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었던 것으로 나타났다.(2003년 61,231명/2004년 71,388명/2005년 92,342명)
이는 자외선 양의 증가에 따라 피부질환도 같은 비율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 것.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조경환 회장은 “스트레스, 흡연, 음주, 호르몬 변화 등도 피부색소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자외선”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자외선이 피부에 미치는 영향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자 7월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타워호텔 수영장, 강남역 인근에서 <자외선 예방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자외선 지수를 확인 할 수 있는 ‘자외선 체크 카드’와 자외선차단제를 일반인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 (아래 TIP1 참조)
- 색소질환의 주범, 단파장 자외선(UVB)
자외선은 크게 단파장 자외선(UVB)와 장파장 자외선(UVA)으로 나누어진다.
이중 특히 UVB는 피부 색소 질환의 주범이 된다. 피부가 단파장 자외선을 받게 되면 피부 내에서 각종 분해효소가 활성화된다.
즉, 피부가 단파장 자외선(UVB)에 노출되면 멜라닌 세포들의 수도 증가할뿐 아니라 세포의 크기 또한 커져 많은 양의 멜라닌 색소를 만들게 된다. 멜라닌 세포는 자외선을 막아주고, 우리 피부에 해로운 활성산소를 제거함으로써 피부를 보호해 준다. 정상적 피부에서는 멜라닌 색소가 생성되어 제 역할을 하다가 한달 정도 뒤에 멜라닌 색소는 각질세포와 함께 피부에서 떨어져 나간다. 하지만 그렇지 못하고 피부에 남아있는 멜라닌 색소들이 색소질환을 유도하는 것이다. 침착 되는 멜라닌 색소가 바로 기미, 주근깨, 검버섯 등으로 발전한다.
뙤약볕에서 일하는 농부나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군인, 선원의 얼굴에 기미나 잡티 등이 더 많은 것은 그만큼 자외선 노출 시간이 길기 때문이다. 반면 주로 실내에서 생활하는 수도승들은 햇빛을 볼 시간이 많지 않아 잡티도 없고 피부가 고운 편이다.
색소질환은 나이에 막론하고 어릴 때부터 생길 수 있다. 또 사람마다 피부의 두께, 자외선에 대한 민감도, 피부의 색 등의 차이가 있어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도 제각각이다. 어린아이가 성인에 비해 자외선에 민감하며 검은 피부보다는 하얀 피부가 자외선에 쉽게 손상된다. 일례로 백인 아이들의 얼굴이 주근깨 등의 잡티가 많은 것도 같은 원리에서다.
피부 자체가 약한 사람의 경우 같은 시간 동안 자외선에 노출되더라도 피부에 더 심한 손상을 입을 수가 있다.
이 같은 단파장 자외선(UVB)는 바닷가나 골프장과 같이 직사광선이 있는 곳은 물론이고 흐린 날, 비 오는 날은 물론 사무실, 운전자석, 파라솔 밑 등 어디에나 존재하고 있다. 따라서 강도의 차이가 있을 뿐 언제 어디서나 자외선 예방에 힘써야 한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는 “18세 이전에 자외선에 심하게 노출되어 일광화상을 입었을 경우 피부 자체가 자외선에 대한 방어력이 약해지고 성인이 되어 노화가 더 빨리 진행이 될 가능성이 있다”며 “장시간 야외 활동은 물론 언제 어디서나 나이를 불문하고 사전에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자외선 예방을 위한 여러 가지 방법
자외선 예방을 위해 첫 번째 순서가 바로 자외선 차단제의 사용이다.
하지만 과연 자외선 차단제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고 있는 것일까?
자외선 차단제 패키지에는 자외선 차단지수(SPF)와 PA가 표기되어 있다.
SPF는 Sun Protection Factor의 약자로 숫자표기와 함께 사용된다. PA는 Protection Grade of UVA의 약자로, 자외선 A의 차단 등급에 대한 용어다. SPF와는 달리 PA에는 숫자가 아니라 +표시가 붙는데, +에서 +++로 갈수록 차단 효과가 높다는 뜻이다.
자외선 차단제를 선택할 때에는 자외선 A, B 모두 차단되는 것으로 고른다.
일광차단지수(SPF)가 높을수록, +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은데, 일상생활 시에는 SPF 10~20, PA+, 야외 활동 시에는 SPF30 내외, PA++, 스키장이나 골프장, 해변가 등에서는 SPF 50 내외, PA++, +++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일반적으로 SPF1 당 10분의 효과가 있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은 SPF는 제품의 자외선 차단 지수일뿐 시간과는 엄밀히 관련이 없다. 땀이나 물 등 물리적 힘으로 인해 지워지지 않는 한 효과는 지속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땀이나 마찰로 차단제가 씻겨 나가므로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주어야 한다.
또 많은 사람들이 자외선 차단제를 바로 외출 전에 바르는데, 적어도 외출 30분 전에는 발라야 차단 효과가 있다. 땀을 많이 흘렸을 때나 세안 후 혹은 수영을 한 뒤에는 반드시 자외선 차단제를 다시 바르도록 한다. 해수욕장의 물놀이라면 30분 정도마다, 등산을 하면서 땀을 흘린다면 1시간 정도마다 다시 발라준다. 일반적인 야외 활동의 경우라면 2~3시간 간격으로 다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 지침에 의하면 “피부에 발라준 후 차단제가 물리적 손상 없이 피부에 그대로 남아있다면 하루 종일 효과가 지속된다”며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땀이나 외부 자극에 의해 차단제가 씻겨 나가므로 신체 활동의 장소와 양에 따라 일정 시간이 지나면 다시 발라주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이 밖에도 옷이나 양산, 모자 심지어 손수건이나 신문지 등으로 자외선을 가리는 것도 그대로 방치해두는 것에 비하면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자외선을 인력으로 가릴 수 없다면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에서 발표한 <자외선 예방 5계명>만 지켜도 어느 정도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가 발표한 ‘자외선 예방 5계명’
1.자외선 차단제를 생활화 한다
1년 내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인다. 자외선 차단제는 자외선A와 B를 모두 차단하는 제품을 사용하여 햇빛이 노출되는 부위는 더욱 세심히 발라준다. 물 속에 들어갈 때도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30분마다 덧바른다.
2. 여름철에는 옷에도 신경써야 한다.
노출이 심한 복장은 피한다. 흰 옷 보다는 색깔 있는 옷을 입고 외출한다.(흰 옷보다 자외선차단지수(SPF) 4 이상 증가)
3. 외출 시 챙이 넓은 모자 혹은 양산을 쓴다.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다고 해도 시간이 지나면 소실되므로 차선책인 모자나 양산을 착용하여 외출하는 것이 좋다.
4. 하루 중 오전 10시 ~4시 외출을 삼간다.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대의 외출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자외선 지수와 자외선 체크 카드를 활용하여 외출 전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한다.
기상청 홈페이지(www.kma.go.kr)에 들어가면 그날그날의 자외선 지수와 행동요령을 알 수 있다. 매일 그날의 자외선 지수를 확인하고 사전에 대처하는 것도 요령이다.
또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에서 국내에서 처음으로 제작해 첫 선을 보이는 ‘자외선 체크 카드’도 활용해 보자. 자외선 체크 카드는 외국에서는 이미 널리 사용되고 있다.
Tip 1
#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가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자외선 체크 카드’의 활용법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가 일반인들에게 자외선의 예방을 위해 무료로 지급되는 자외선 체크 카드를 이용해 자외선을 예방하자.
1. 외출 전 자외선 체크 카드를 비춰본다.
2. 가운데 하얀 필름의 색깔 변화를 확인한다.
3. 하얀 필름이 보라색으로 변함에 따라 자외선의 강도를 확인할 수 있다.
4. 자외선 강도에 따라 자외선 예방을 단계별로 할 수 있다.
1) 매우 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른다.
2) 약-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썬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한다.
3) 중-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썬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유색의 반팔셔츠를 입는다.
4) 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썬캡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유색의 긴팔 셔츠를 입는다.
5) 매우 강-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양산과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유색의 긴팔 셔츠를 입는다.
Tip2
# 색소질환 치료는 어떻게?
기미 치료제나 미백 화장품이 많이 있지만 단 시간에는 되지 않는다. 즉, 자외선 차단이라는 예방만이 최선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이 자외선에 노출되어 기미나 주근깨가 생겼을 때에는 바로 치료하는 것이 상책이다. 기미나 주근깨 같은 색소침착성 질환은 증상이 심할수록 치료가 더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났을 때 바로 치료하는 게 좋다.
기본적으로 멜라닌 색소 제거 치료를 받는다. 약물을 이용한 화학적 박피술이나 스킨스케일링, 필링과 같은 미세박피술을 시행한다. 박피술은 부위에 약을 발라 피부를 벗겨냄으로써 피부가 되살아나도록 하는 방법이다. 또 IPL이나 얕은 미세박피술과 함께 비타민 정기 영동 요법을 시행한다. 주변 정상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하여 진피 내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도움말 : 대한피부과개원의협의회(02-521-3141 / www.ak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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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 30분 전에 충분한 양을 고르게 펴발라 줍니다. UVA에 의한 피부손상을 막기 위해서는 날씨와 계절에 상관없이 외부 노출시나 실내에서도 사용하실 것을 권합니다. 메이크업 시에는 기초화장 마지막 단계에서 발라줍니다. (메이크업 베이스 겸용) 2-4시간 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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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부위
눈가, 입가, 상처 등 햇빛에 민감한 부위
이마, 콧등, 광대뼈 등 햇빛에 과도하게 노출되는 부위
주근깨, 기미, 검버섯, 백반증 등 피부 색소 질환이 생기기 쉬운 부위
레이저, 필링 등 각종 피부과 시술 후 햇빛에 예민해진 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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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후 추가적인 자외선 차단이 필요한 부위
웹사이트: http://www.lore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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