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업계,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를 위한 자구노력방안
손해보험업계는 자동차보험의 만성적인 적자구조를 조기에 해소하기 위해정부차원의 대책과 국회의 법률개정 등에 앞서 업계의 강도높은 자구노력이 시급하다는 데 절실히 공감하여 다음과 같이 업계차원의 추진방안을 마련하여 자동차보험 경영정상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계획임
◎ 사업비 절감 및 불건전모집행위 근절 등을 위한 자구노력 강화
○ 회사별로 자사의 초과사업비 해소계획을 마련, 협회에 제출하면 협회는 각사 사업비 집행의 적정성 여부를 상시 모니터링('06.8월 시행)
○ 각 회사의 사업비실적(예정사업비 및 실적사업비)을 협회 홈페이지에 공시('06.9월 시행)
○ 보험사간 구상금관련 소송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비용의 절감을 위해 협회내에 구상금 분쟁심의위원회를 설치·운영(‘06년 하반기)
○ 자동차보험 신용카드수수료가 너무 높아 자동차보험 적자의 큰 원인이 되고 있으므로 자동차보험의 카드가맹점 수수료(3.24~3.6%)도 다른 사회보장적 업종과 유사한 수준(1.5~2.0%)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추진
○ 특별이익제공 등 불건전 보험모집행위 근절을 위해 신고포상금을 확대하여 자율 시정노력 강화(‘06년 하반기)
○ 보험가격 적정성에 대한 시장의 자율감시기능 강화를 위해 비교항목을 보다 세분화하는 등 자동차보험 비교공시제도 확대('06.9월 시행)
◎ 교통사고예방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협회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고예방사업의 예산규모를 증대하고,
○ 어린이, 청소년, 노인 등에 대한 체계적인 교통안전교육 실시
○ 중대 교통법규 위반자에 대한 교통사고예방교육 강화
○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TV프로그램, 공익광고 등 홍보활동 및 캠페인 확대
◎ 보험사의 보험사기 대응능력 제고 등을 통한 보험사기 방지대책 강화
○ 보험사기 전담조직의 독립적 운영 및 조사인력 확충 등 인프라 구축 확대
○ 보험계약 인수 및 보험금 지급 심사기능 강화
○ 보험사기 내부유발요인 등의 발굴 및 사전 예방대책 강화
○ 보험사기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및 보험사기 방지교육 확대 실시
손해보험업계는 이와 같은 자구노력을 합리적이고 효율적으로 강력히 추진함으로써 건전한 내실경영 기반을 마련하여 자동차보험 경영 조기정상화를 반드시 이루어 내고 국민경제의 안전망으로서의 사회공익적 책무를 다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고자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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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손해보험협회 자동차보험부 이득로 부장 3702-8590
손해보험협회 홍보실 안성준 대리 02-3702-8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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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5월 29일 1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