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2일, SKC(주)와 SKC,INC.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메가마트는 A-(안정적), ㈜씨피엔은 CCC(안정적), (주)워커힐은 BBB(안정적)으로 유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SK해운㈜는 A2-에서 A2로 상향평가하고, 현대상선㈜는 A3+로 유지함.금호렌터카㈜와 ㈜신원은 A3-로 신규평가함.

2006년 7월 한국신용평가는 SK해운(’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상향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세계 해운시황은 2005년 하반기부터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2007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다만, 벌크선, 유조선, 컨테이너선 등 모든 부문이 아직까지도 역사적 평균치를 크게 상회하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동사가 주력하고 있는 유조선과 LNG선도 해운시황 하락에 따라 2005년에 WS지수가 전년대비 약 25% 하락한 109에 머물렀으나 동사는 시황이 비교적 호황을 보인 2004~2005년에 대부분의 보유선박에 대해 대선계약을 체결하여 수익을 확정시켰기 때문에 달러기준 매출규모는 2004년과 유사한 수준(원화기준 5% 감소)을 달성하였으며, 영업이익 규모는 오히려 2004년에 비해 증가한 1,212억원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동사 매출액의 약 38%가 한국전력, ㈜SK 등과의 장기운송계약에서 발생하고, 해운시황의 영향을 받지 않는 벙커링 사업이 매출액의 약 15%를 차지하고 있어 영업기반이 안정적인 데다, 시황의 영향을 받는 나머지 유조선과 벌크선 부문 마저 수익을 확정한 점을 고려할 때, 동사는 2006~2007년까지 안정된 수익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따라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향상되어 온 동사의 제반 재무지표들은 2007년까지도 개선추세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동사는 2003년에 분식회계에 따라 1,698억원의 법인세를 추징당했으나, 2004년에 대주주인 ㈜SK를 통해 1,434억원의 유상증자를 받은 데 이어, 2005년에 납부한 법인세의 대부분을 돌려 받았다. 결과적으로 동사는 납부세금은 돌려 받은 데다 ㈜SK의 증자대금까지 유입되어 재무구조는 분식회계 이전수준으로 회복되었다. 이러한 현금유입 외에도 2006년에는 동사가 보유하던 SK건설 지분을 매각하여 435억원이 유입되어 2006년 6월 말 현재 동사가 보유한 현금성 자산 규모가 향후 비 선박관련 차입금 전부와 유동성 선박관련차입금의 합계액을 초과하고 있다.

한편 동사가 100% 출자하여 케이프 사이즈 벌크선을 독립적으로 운용하고 있는 영국 런던의 현지법인은 2003~2005년 사이의 호황기에 매출규모가 4천억원에 이를 정도로 성장하여 동사의 성장성 및 수익성을 실질적으로 강화시키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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