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송, 美 카툰 네트워크와 합작 애니메이션 채널 출범 선언
중앙방송은 오늘 타임워너 그룹의 방송부문 핵심 자회사인 ‘터너 브로드캐스팅’과 제휴, 합작회사인 ‘중앙 애니메이션’을 설립하기 위한 조인트 벤처 조인식을 가졌다. 이로써 현재 Q채널, 히스토리채널, J골프 등 3개 채널을 통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중앙방송은 24시간 전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 네트워크(Cartoon Network)’와의 제휴를 통한 신규 애니메이션 채널 개국을 통해, 국내 케이블방송 시장을 선도하는 MPP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카툰 네트워크’는 1992년 미국에서 24시간 애니메이션 전문채널로 개국한 이후, 현재 전 세계 160개국에서 21개의 언어로 방송 중이며, 전세계에 1억 9,300만 시청가구(아태지역 4,400만 시청가구)를 확보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전문 애니메이션 채널. ‘루니툰’, ‘톰과 제리’, ‘스쿠비두’ 등 국내에도 친숙한 프로그램을 비롯하여, ‘파워퍼프걸’ 등 새로운 인기 애니메이션까지 총 8,500편을 보유한 세계 최대의 라이브러리를 자랑한다.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 합작투자 조인식’에 참석한 중앙방송 김문연 대표는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 채널의 개국은 일본 애니메이션 위주의 채널과 달리, 전세계적으로 최다 애니메이션 콘텐트를 확보하고 있는 채널 ‘카툰 네트워크’가 국내 방송사인 중앙방송과의 합작투자를 통해 정식 상륙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김대표는 국내 시청자들의 기호에 맞는 ‘맞춤’ 채널편성과 한국어 더빙방송을 통해 차별화된 애니메이션 채널로서 국내 애니메이션 시청자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프로그램을 선사할 것을 약속하며 ‘카툰 네트워크 코리아’ 채널 개국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이 조인식을 위해 방한한 ‘터너 브로드캐스팅 아시아 퍼시픽’의 ‘스티브 마르코포토(Steve Marcopoto)’ 사장은 “한국과 같이 고도로 발전된 시장에서 성공적인 사업을 펼치기 위해서는, 한국의 미디어 시장을 선도하는 중앙일보 그룹과 같은 파트너와의 제휴가 필수적이다. 이 파트너쉽은 중앙일보 그룹과 오래도록 유지해온 우호적 관계의 연장선상에서 비롯된 것이며, 카툰 네트워크 브랜드에 대한 깊은 이해로 더욱 공고해질 것이다. 우리는 한국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엔터테인먼트 채널을 개국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한국 어린이들의 기호에 맞는 프로그램을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 라고 말했다.
오늘 거행된 ‘합작투자 조인식’은, 카툰 네트워크가 국내 PP의 자격으로 본격적인 채널운영을 추진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중앙방송과 터너는 년내에 채널개국을 목표로 제반 준비절차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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