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대표적 보양식 ‘훠궈’ 아직 모르세요?
훠궈의 독특한 맛에 사로잡혀 다시 훠궈점을 찾는 한국인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한국에서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훠궈 전문점들이 하나둘씩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독특한 맛과 함께 보양식으로도 유명하다는 것을 아는 이는 많지 않다고 한다.
마라훠궈탕이라고 불리우는 홍탕은 발원지가 사천성의 중경으로 알려져 있다. 중경은 중국 4대화로(중경,남경,무한,남창)중의 한 곳으로 여름철에 덥고, 습하기로 유명한 도시이다. 이러한 기후에 적응하여 발전되어 온 요리가 바로 마라훠궈탕이다. 한 여름철 중경에서는 상의를 벗고 땀을 '뻘뻘' 흘리면서 훠궈를 먹는 중국인들을 쉽게 발견할 수 있다.
탕에는 돼지사골, 닭, 붕어를 넣어 고아 만든 육수에 20여가지 약재가 첨가된다. 여기에 흑염소의 효능과 비슷한 걸로 알려진 양고기를 데쳐먹는 것이다.
올 여름에는 중국 보양식 '훠궈'로 여름을 나는 것은 어떨까?
외식업체 씨앤에이치코리아(대표 : 천은영, www.cnhkorea.net)는 중경과 비슷한 기후조건을 가진 대구에서 '태미로'라는 이름으로 훠궈전문점을 개점하였다. 업체 대표 천은영씨는 '훠궈는 활발한 중국과의 교류속에서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웹사이트: http://www.cnh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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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에이치코리아 홍보팀 천은영 이사, 053-629-4199, 011-500-419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