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인문사회과학부 이남섭(李南燮·51) 교수가 한국학술진흥재단 연구과제가 선정돼 6억여원을 받게 됐다.

이남섭 교수는 교육인적자원부 산하의 한국학술진흥재단(KRF)에서 실시하는 2006년도 인문사회분야 기초학문육성연구지원사업(해외지역연구)에 ‘신자유주의시대의 라틴아메리카 대안사회운동과 참여민주주의’라는 제목의 연구과제를 신청, 7월 10일 최종 선정 통보를 받았으며 매년 약 3억1천만원씩 2년간 총 6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인문사회분야 연구지원사업에는 전국 대학에서 699개 과제를 신청, 10대 1이라는 학술진흥재단 사상 최고 경쟁률을 뚫고 이교수 수탁과제를 포함해 95개 과제가 선정된 것이다.
이번 연구과제 수행을 위해 책임연구원인 이남섭 교수외에 3명의 공동연구원(강원대 1명, 위덕대 1명, 한신대 1명), 4명의 전임연구인력, 박사급 연구조교1명(한신대), 석사급 연구조교 7명(한일장신대 4명, 강원대 1명, 서울대 2명), 행정조교 2명(한일장신대 1명, 강원대 1명) 등 총 18명이 참여하게 된다. 이중 한일장신대에는 2명의 전임연구인력이 배정되고, 일반대학원 소속 4명의 석사급 연구조교와 1명의 학사급 행정조교가 참여할 예정이다. 6억2천만원의 연구비는 전임연구원 한명당 연봉 약 3천만원, 석사급 연구조교는 월 80만원, 학사급 행정조교는 월 40만원 등에 쓰이게 된다.

특히 한일장신대 기독교종합연구원과 강원대 부설 사회과학연구소가 컨소시엄을 맺어 학제간 공동연구팀을 구성해 공동으로 연구과제를 추진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이번 연구과제 수탁을 계기로 한일장신대 기독교종합연구원은 연봉 3천만원의 전임연구인력 5명을 확보하게 돼 전북지역 대학중 가장 많은 인문사회분야 전임연구인력을 보유한 연구소로 자리매김하게 됨으로써 안정적인 여건속에서 제3세계와 NGO분야의 국제지역 연구를 선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남섭 교수는 “이번 연구에서는 종교학, 사회학, 경제학, 정치학, 역사학, 인류학,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공자들이 참여해 학제간 연구방법을 취하게 된다”면서 “2년후 교육인적자원부가 추진하는 2단계 BK21 신규과제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의 중점연구소 신규사업 신청을 위한 중요한 연구 실적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이남섭 교수는 연세대를 졸업하고 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과 멕시코 연합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를 취득하고 멕시코 이베로아메리카대학에서 사회학석사, 멕시코 국립자치대학에서 사회과학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또 한국라틴아메리카학회 상임이사, 전주근로자선교상담소 자문위원, 대안연대회의 정책위원 등 다양하게 활동해온 이교수는 현재 한일장신대 NGO정책대학원장과 기독교종합연구원장, 일반대학원장 등을 맡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nil.ac.kr

연락처

한일장신대학교 기획처 조미라, 063-230-5407,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