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전산, 방화벽로그분석기 ‘파이어퀘스트’ 지방 설명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국증권전산(사장 한정기)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에 걸쳐 부산, 광주, 대전을 순회하며 (주)이너버스(대표 이을석)와 공동으로 개발한 방화벽로그분석기인 '파이어퀘스트' 설명회를 개최한다.

"잠자는 로그를 깨워라"라는 모토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그동안 보안의 핵심 정보인 방화벽로그가 대용량이기 때문에 수집ㆍ보관에 그쳤던 것을 파이어퀘스트를 이용하여 이를 분석하고 정보보호의 중요한 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게 된다.

지난 7월 처음 출시된 파이어퀘스트는 현재 삼성물산, 삼성네트웍스, 연합뉴스, 기상청, 해군본부, 숭실대 등에 공급되었으며, 금융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에서도 도입을 위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임용운 한국증권전산 ISAC사업팀장에 따르면 내년에는 100여개 기관에서 파이어퀘스트의 도입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는 23일 부산에서 처음 시작되는 설명회는 현지의 파이어퀘스트 공급협력사인 포스텍(대표 조성보), 우노시큐리티(대표 김진호), 한국ESM(대표 김태형)과 공동으로 벡스코 3층 다목적홀에서 오후 2시30분부터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koscom.co.kr

연락처

ISAC사업팀장 임용운 767-7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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