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상반기 최고의 힙합 뮤지션 선발

서울--(뉴스와이어)--국대 최대 힙합매거진 힙합플레이야 (www.hiphopplaya.com) 에서 2006년 상반기 최고의 힙합 뮤지션을 뽑는다.

이번 이벤트는 힙합플레이야의 12만 회원들의 투표로 이루어지며 2006년 1월부터 6월까지 활동했던 힙합 뮤지션들을 후보로 놓고 '최고의 아티스트' , '최고의 신인', '최고의 프로듀서' , '최고의 앨범' 등의 부문에서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주요 후보로는 타블로, 데프콘, 업타운, 아이에프, 더 콰이엇 등이 있고, 이들 중 각 부문 1위로 뽑힌 뮤지션은 8월에 진행하는 '힙합플레이야 쇼'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다.

현재 가장 경합을 벌이고 있는 부문은 단연 '2006 상반기 최고의 아티스트' 부문. 후보로는 '데프콘', '아이에프', '티비엔와이', '업타운' 등이 있고 '아웃사이더' 등 올해 처음 등장한 신인 아티스트들도 주목을 끈다.

투표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트의 한 관계자는 '2006 상반기에는 신인들의 활동이 매우 두드러져 신인들의 경합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투표 기간의 반 정도 지난 현재, 투표의 결과가 예상치 못 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어 8월 중순에 결과가 나오면 모두들 깜짝 놀랄 것' 이라고 귀띔했다.

또한 '올해로 6번째 진행되는 이벤트인만큼 지난 해의 결과와 비교하면서 보는 것도 쏠쏠한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며 '2005년 올해의 앨범부문' 수상자이자 모든 부문에서 빛나는 활약을 했던 '다이나믹 듀오'의 경우 올해는 한 부문에도 후보에 오르지 못한 점이 특이하고, '2005년 신인 아티스트 부문'의 수상자였 '더 콰이엇'이 2006년 상반기엔 모든 부문 우승 후보로 유력해 더욱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투표는 http://awards.hiphopplaya.com 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누구나 할 수 있으며,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웹사이트: http://www.hiphopplaya.com

연락처

힙합플레이야 김용준, 011-9945-3150,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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