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군단, 소하천 제방보수로 농경지 침수 막아
하천 제방 복구작업을 지켜보던 오인환(60세)씨는 ‘4년만의 하천 범람 위기로 많은 걱정을 하였는데, 군 장병들의 도움으로 걱정을 덜게 되었다’며, ‘언제나 굳은 일 마다하지 않고 달려와서 도와주는 군 장병들에게 감사한다’며 대민지원의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7군단은 재난대책을 강구한 가운데 주요 조치사항들을 시행하고 있으며, 7월 16일 포병여단 장병 20여명이 와부지역에서 인근 공장침수에따른 내부 물건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공병장비를 제공하는 등 재해극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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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군단 공보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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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7월 19일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