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휴대폰에 책 담아 가세요”
대한민국 전자책 대표기업 북토피아( 공동대표 김혜경, 오재혁)는 여름휴가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휴대폰을 이용한 전자책 독서가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북토피아에 따르면 ‘휴대폰 독서’의 경우 이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나 장거리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여행을 떠날 때 많은 양의 종이책이나 전자책이 담긴 노트북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몇 권의 책을 담아 읽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는 것이다.
7월 초 이른 휴가를 다녀왔다는 직장인 최성남(여. 27세)씨는 “평소 같았으면 다른 짐들도 많은 여행길에 무거운 책을 가져가 읽는다는 것은 엄두도 못 냈을 일”이라며 “그런데 이번 휴가 동안에는 휴대폰 하나로 이를 해결, 이동할 때나 여행지에서 쉴 때 등의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평소 읽고 싶었던 책을 여러 권 읽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북토피아는 이와 같은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휴가철에 읽을 만한 책을 묶어 정액제로 판매하고, 신규 가입 고객들에게는 휴대폰에 3권 가량의 전자책을 담아볼 수 있는 1만 원 권의 무료 쿠폰을 증정하는 등 휴가철에 휴대폰을 이용해 전자책을 읽고자 하는 독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북토피아는 △추리소설 △공포물 △경제·경영서 △여행서 등 여름철에 주로 인기를 얻는 테마별로 ‘휴가철 정액제’ 서비스를 제공, 휴가철 전자책 이용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하고 있다. 예를 들어 평소 추리소설에 관심 있는 이용자라면 추리소설 정액제 서비스를 이용, 『단테의 모자이크 살인』(줄리오 레오니 지음, 황매 펴냄), 『소설 정약용 살인사건』(김상현 지음, 랜덤하우스중앙 펴냄), 『세 처녀의 탑』(정태원 지음, 다시 펴냄) 등 테마 속 유명 추리소설을 모두 볼 수 있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읽고 싶은 추리소설을 일일이 찾아다니거나 때마다 구매하지 않아도 휴대폰 하나로 저렴한 가격에 관련 서적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또한 북토피아는 새롭게 북토피아의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 전자책 3권 가량을 볼 수 있는 1만원 전자책 쿠폰을 무료로 증정한다. 현재 북토피아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이용이 편리한 전자책의 장점을 직접 체험케 하기 위해 ‘Click! 전자책 대한민국’이라는 대국민 독서 캠페인을 실시, 신규 회원들에게 1만원의 전자책 쿠폰을 증정하고 있다. 따라서 북토피아에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하는 고객들의 경우 휴대폰에 ‘모바일 내서재’라는 프로그램만 다운로드 받으면 원하는 전자책 3권 가량을 무료로 담아 볼 수 있다.
북토피아는 이외에도 『강안남자』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원호 씨의 신작 소설 『질주시대』는 물론, 공포소설 전문작가 유일한 씨의 신작 『죽음의 숲』, 판타지 소설계의 인기 작가 홍정훈 씨의 신작 『더 로그 2부』 등 약 25명에 달하는 유명 장르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모바일로 연재 서비스하는 등 휴가철 모바일 독서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북토피아 기획홍보실 유윤선 이사는 “긴 휴가 기간을 이용해 한적한 여행지에서 평소 못 읽었던 책을 편하게 읽고 싶어 하는 독자들에게 북토피아의 전자책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평소 바쁜 생활에 책 보기 여의치 않았던 직장인들은 경제·경영류 정액제 서비스 등을 활용,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휴가 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ookt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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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13일 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