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18일, STX조선(주)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 국제종합기계㈜ BBB-(안정적), 대구광역시도시개발공사 AA+(안정적), 동국제강㈜ A-(안정적), 동부제강㈜ BBB(안정적), 동양물산기업㈜ BBB-(안정적), 아시아나항공㈜ BBB-(안정적), (주)유한양행 A+(안정적), 인천광역시도시개발공사 AA+(안정적), 한국수자원공사 AAA(안정적), 한미약품㈜ A-(안정적), 현대오일뱅크㈜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일진전기㈜는 BBB-(안정적)에서 BBB-(긍정적)으로 Outlook을 변경함.

2006년 7월 한국신용평가는 아시아나항공㈜(’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52회 무보증 회사채의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2005년 동사는 성수기인 7~8월에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약 1천억원의 매출차질이 발생한 데다, 국제유가의 상승으로 연료비 부담이 증가하여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64% 감소하는 등 부진한 영업실적을 보였다. 그러나 조종사 노조의 파업으로 인한 매출차질 및 영업이익 감소분 등을 감안하면, 동사는 운임인상과 Fuel Surcharge 부과확대 등에 힘입어 고유가에 대해 비교적 양호한 적응력을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현금흐름 측면에서는 영업실적 부진으로 제반 현금흐름 지표들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나, 최근 수 년간의 꾸준한 신용도 상승에 힘입어 약 3천억원의 회사채를 발행함으로써 실질적인 현금흐름은 비교적 원활하게 유지된 것으로 보인다. 2005년 말 현재 동사의 차입금은 2004년 말에 비해 약 1,500억원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이는 환율변동, 일부 보증금 환급, 고금리 리스부채의 리파이낸싱 등 비경상적인 요인에 의한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 항공사들의 영업실적은 아직까지 비용측면보다는 수요측면에 더 큰 영향을 받고 있는데, 2005년에도 항공수요가 양호한 성장을 보인 데다, 장기적으로도 2009년까지 지속적인 성장이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매출성장 및 수익성 개선은 꾸준히 지속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동사는 그 동안 운용리스 위주의 항공기 도입으로 항공기 구매비율이 30% 대에 머물고 있어 항공기 투자가 시급한 실정이다. 2001년 이후 최근까지 항공업계가 침체를 겪으면서 운용리스 비중이 높은 동사는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나, 2005년부터 항공기 주문대수가 급증하는 등 자산가치가 상승추세를 보이고 있어 항공기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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