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방문교육은 39개 중앙행정기관 및 16개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정보격차해소 전문기관인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수행한다
정보통신부는 지난해 11월, 중앙행정기관 및 광역지자체 등 공공기관 홈페이지의 웹 접근성 실태조사(‘05. 9) 결과를 발표한 바, 대부분의 경우 장애인의 이용에 상당히 불편한 것으로 파악되었고, 특히 웹 운영자 및 설계자의 인식부족이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되었다.
이에 따라 정보통신부는 공공기관의 장애인 웹 접근성 인식제고를 위하여 지난해부터 정통부 교육기관인 정보통신공무원교육원(천안 소재)에서 웹 접근성 전문교육을 실시하여 왔다. 동 교육 이수자는 2006년 7월 현재 약 650명에 이른다.
그러나, 집합교육인 ‘웹 접근성 전문교육’은 각 기관별 1~2명만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물리적인 한계가 있어 계속 높아지는 교육 수요를 충족하기 어려웠고, 이에 정보통신부는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동 교육을 실시하는 방안을 마련하게 된 것이다
동 교육은 웹 접근성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의 신청을 받아 홈페이지 운영자를 대상으로 소스 코드(Source code) 수정·보완 등 실습과 사례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첫 번째 방문교육은 7월19일, 경남도청에서 열리며 교육 참석자는 경남도청 관련 부서뿐만 아니라 관할 소속기관(시.군.구)의 홈페이지 실무자(41명)들도 포함한다.
서병조 정보보호기획단장은 “이번 방문교육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 담당자는 물론 관련 책임자들의 인식 제고에도 기여할 뿐 아니라, 향후 장애인의 웹 접근성 보장이 강화된 홈페이지 운영 및 개선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보통신부는 금년 9월~10월에 39개 중앙 행정기관 및 16개 광역지자체 등 120개 공공기관 대상으로 웹 접근성 표준지침 준수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웹 접근성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이에 앞서 각 부처(기관)가 자체적으로 홈페이지 웹 접근성 준수여부를 진단·평가할 수 있는 웹 접근성 자체평가 프로그램(2.0) 개발(8월말)·보급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홈페이지 수준을 자체 진단함으로써 홈페이지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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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문화팀 이상학 팀장 750-12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