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매수 의견과 목표주가 25,000원을 유지한다. 상반기에 15% 이상의 대출성장을 하며 시장을 선점한 효과가 하반기로 갈수로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NIM 하락이 컸으나 6월부터 가산금리 인상으로 하반기 마진은 긍정적이다. 상반기 성장은 우량자산 중심이었다는 판단이며 NIM의 하락 이면에는 대손 비용 하락 효과가 있기 때문에 하반기에는 상반기 자산 성장에 따른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의견 매수 유지. 투자포인트는 1)상반기에 이미 15% 이상의 성장을 달성. 정부의 주택담보대출 규제로 하반기 대출 성장이 여의치 않은 상황에서 상반기 고성장으로 유리한 위치 차지. 2)6월 모기지론 가산금리를 인상하는 등 마진 개선 노력, 콜금리 인상 효과 등으로 하반기 마진 개선 전망. 3)하이닉스 지분 매각이익 등 일회성 이익들이 2분기에 반영될 예정. 이외에도 보유지분의 매각이 꾸준히 발생할 예정으로 자본확충과 무이자 자금조달의 효과 기대. 4)2006년과 2007년 실적 대비 PER은 각각 7.6배, 6.9배이며, ROE는 각각 18.6%, 18.1%인데 반해 PBR은 각각 1.3배, 1.2배로 시장대비와 업종평균 대비 저평가된 것으로 판단.

6개월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목표주가는 연말 추정 BPS 13,903원에 목표PBR 1.86배를 적용하여 산출. 목표PBR은 2007년 예상 ROE 18.1%와 자기자본비용 10.6%, 영구성장률 2%를 적용한 수치. 최근 주가 조정으로 valuation 부담이 해소되었으며, 실적개선 추이가 지속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매수 가능한 가격대로 평가.

상반기에 경기회복과 맞물려 대출수요가 꾸준하였고 모기지론과 우량중소기업 등에 대한 공격적인 성장전략으로 15% 이상의 대출 성장을 기록. 이 과정에서 NIM은 상반기 누적 15bp 하락한 것으로 추정. 콜금리 인상 효과 및 가산금리 인상으로 하반기에는 마진이 개선될 전망.

상반기 성장한 자산은 가계는 모기지론, 중소기업은 5등급 이상의 우량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마진 하락폭은 컸으나 자산의 질은 개선된 것으로 평가. 총자산 대비 대손비용률은 1분기 0.29%로 과거에 비해 큰 폭으로 개선. 하반기에는 내수경기의 둔화 가능성,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상환부담 가중 등으로 대손비용 부담의 증가 가능성이 있으나 자산의 질 개선으로 그 속도는 완만하게 진행될 전망.

2분기에는 하이닉스 495.7만주를 매각. 영업외수익에 처분이익 1,127억원 반영될 예정. 하반기에 대우건설 매각이 예정되어 있고, LG카드와 현대건설도 연말이나 내년 초에 매각될 예정. 일회성 손익은 적정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나 자본 증가로 BIS비율 제고와 무이자성 자금조달로 인한 NIM 개선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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