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0일, 동문건설(주)와 우림건설㈜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 ㈜중앙건설과 삼화페인트공업㈜는 BBB(안정적), PT SK KERIS는 BBB+(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삼부토건㈜는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동문건설㈜, 신성건설㈜, 우림건설㈜를 A3-로 유지함.

2006년 7월 한국신용평가는 정기평가에서 삼화페인트공업㈜(이하 ’동사’)의 기 발행 제5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도료 생산 전문업체로서 국내 페인트시장에서 KCC, 디피아이(㈜노루페인트)에 이어 업계 3위의 업체이다. 과거 건설용 도료 생산을 주력으로 하여 건설경기에 따른 영향을 크게 받았으나 UV, 휴대폰, 유리용 등 공업용 도료부문을 꾸준히 확장하고 있어 사업위험을 분산시켜 나가고 있다. 국내 도료시장은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건축용 도료 수요가 당분간 정체될 것으로 예상되나, 자동차용이나 전기전자 제품용 등 산업용 도료는 전방산업의 양호한 수출실적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어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내 도료 수출물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중국시장은 건설경기 호황과 소득증대로 인한 자동차, 가전제품 수요 증가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어 중국시장을 활용한 수출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사는 건축용과 공업용 페인트를 주력제품으로 하며, 국내 도료시장 점유율 약 8.8%로 압도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한 KCC(30%)와 디피아이(9.1%)에 이어 업계 3위로 양호한 시장지위를 가지고 있다. 국내 도료시장은 약 150여 개의 생산업체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고 최근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로 업체간 경쟁은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강세로 인해 원가부담이 가중되는 등 영업환경이 악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중소 생산업체의 시장입지는 감소할 것으로 보여 동사를 비롯한 메이저 생산업체의 시장지배력이 제고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 최근 수년간 유가강세로 인해 원가부담이 증가하여 수익성은 다소 저하된 모습을 보였으며 2005년에도 원가부담은 지속된 가운데 대손상각비 등 판관비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전년에 비해 1.1%P 감소하였으나 유휴자산 매각과정에서 발생한 처분이익(65억) 등의 요인으로 경상이익은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되었다. 2006년 1분기에는 계절적인 영향으로 저조한 수익성을 기록하였으나, 전년 동기에 비해 개선되었으며 동사 과거 분기별 실적을 고려할 때 1분기 이후 실적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판단된다.

EBITDA는 200억원 내외에서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과거 높은 외형성장으로 인해 운전자본 부담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나, 2005년 적극적인 운전자본 관리로 부담이 크게 완화되었고 고정자산(용인 공장부지) 매각을 통해 약 110억원이 유입되는 등의 요인으로 여유현금흐름 규모가 크게 개선되었으며, 일부 차입금 상환도 이뤄졌다. 동사 차입금은 2006년 3월 말 기준 463억원으로 동사의 수익 및 현금창출여력에 비해 그리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며, 관계사인 ㈜파우켐과의 합병으로 차입금이 증가(약 90억원)할 것으로 예상되나 재무안정성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연락처

is팀 책임연구원 김태형 787-2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