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일 정기평가에서 ㈜GS홀딩스(이하 동사)가 기 발행한 제5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종전 AA-(안정적)에서 AA(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부여한 신용등급은 주력 자회사들의 양호한 시장지위와 사업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이 유효한 가운데 이익기여도가 절대적인 GS칼텍스㈜의 신용도 및 실적 개선 추세, 동사의 자금흐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향후 브랜드 로열티 유입에 다른수익기반 확대 가능성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신평은 설명하였다. 등급상향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GS칼텍스㈜, ㈜GS홈쇼핑, ㈜GS리테일 등 3개 자회사를 주축으로 2004년 7월 1일자로 ㈜LG에서 인적분할된 GS그룹의 순수 지주회사이다. 따라서 자회사로부터의 배당수익, GS강남타워빌딩에서 발생하는 임대수익, 유상증자 등이 주요 자금원이며 이 중 배당금유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현재 사업 및 이익규모로 볼 때 정유, 도시가스, 전력 등 에너지부문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높아 사업안정성이 우수하며, 지분법평가이익이나 배당수익 중 GS칼텍스㈜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2005년 기준 각각 95%, 92%)이어서 동사의 수익력과 현금창출력은 GS칼텍스㈜의 실적과 배당정책에 의해 결정되고 있으며, 향후에도 이러한 구도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GS리테일, ㈜GS홈쇼핑도 각 산업분야에서 선도적 지위를 유지하고 있어 이들로부터의 수익발생도 꾸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05년에는 3,964억원의 지분법평가이익과 280억원의 임대수익이 발생하였으며, 현금유입은 배당금 약 1,800억원과 임대수익을 포함하면 약 2,000억원 정도의 현금유입이 이루어지는 등 수익 및 자금유입 측면에서 매우 양호한 실적을 보였다. 배당수익 이외에 보유하고 있던 LG카드채권의 원금상환(약 1,100억원)에 따른 자금유입이 있었으나, 임대계약의 변경에 따른 임대보증금반환(약 1,500억원), GS이피에스㈜ 지분인수(1,043억원), 배당금지급(474억원) 등의 자금유출로 오히려 부분적으로 외부차입이 있었다. 또한 분할과정에서 인수한 회사채의 만기가 2006년에 집중되고 있으나 연초에 1,000억원을 성공적으로 차환하였고, GS그룹과 동사의 신용도를 감안할 때 잔여금액의 차환도 무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어서 이로 인한 부담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이외에 ㈜LG의 채무에 대한 연대상환의무(약 1,500억원)가 있고, GS이피에스㈜에 대한 지급보증(586억원)이 있으나 이들 회사의 신용도, 수익성 등을 고려할 때 실질적인 상환의무가 발생하지는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해외자원개발분야 진출을 통한 자체사업을 구체화하고 있으나 현재까지 투자규모는 미미한 수준이고, 전반적으로 자회사들의 양호한 수익창출에 기초한 배당수익과 안정적인 임대수익 등을 감안할 때 대규모 투자가 발생하지 않는 한 자체수익으로 경상적인 자금소요를 충당하는 안정적인 자금흐름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배당확대, 신규사업 추진 등의 자금소요로 당분간 내부축적을 기대하긴 힘들 전망이어서 현 수준의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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