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영어훈련” 외대부속 외고 GLC캠프
이번 GLC 캠프의 운영본부장을 맡은 추승희 이사는 이제까지 원어민 강사들이라면 만족했던 국내 영어 캠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GLC 캠프는 미국의 현직 교사들중 우수 교사를 선발, 직접 초빙하고 캠프를 위한 독창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함으로써 영어 캠프업계에 새로운 장을 열게됐다고 밝혔다.
"특목고중에서도 가장 집중적인 영어 교육으로 정평이 난 외대부속 외고의 명성을 지키기 위해, 이 학교의 여름 캠프인 GLC도 최고의 교교육 프로그램과 강사진으로 전통을 만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추이사는 이번 GLC 캠프는 국내외 캠프중 가장 철저하고 강도높은 영어 교육 코스로 설계됐으며, 따라서 학생들이 방학 때 미국등지로 가 캠프에 참여하는 것보다 훨씬 집중력이나 교육 효율성측면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7월24일부터 3주간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학생들이 많게는 하루 12시간 이상 영어와 논리교육에 집중해야 함으로 벌써부터 일부 학생들에게는 "지옥의 영어훈련"으로 통할 정도다.
GLC 캠프가 기대를 모으는 또다른 이유는 미 명문 아이비리그 진학 대학생및 출신 교육 전문가들이 진행하는 비전 컨설팅이다. 한국에서 아이비리그 명문대에 진학한 대학생들이 캠프기간동안 학생들의 교육 상담을 직접하고, 동기부여에 대한 전략을 지도함으써 자기 주도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미국 교사들과 한국 교육 전문가들이 공동 개발한 교육 프로그램의 완성도도 매우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6개의 레벨별로 분류된 영어 교육 컨텐츠는 픽션과 논픽션으로 주제를 재구성해 읽기와 쓰기, 말하기와 듣기가 매우 체계적으로 구성됐다는 평가를 얻고있다.
또한 청소년 영자신문 영타임즈를 활용, '영어신문 기자'활동을 통해 기자의 시각을 다듬어 이를 논리적 비평적 사고력 발달로 연결시키는 "리포터 오리엔테이션"은 교육 효과와 흥미를 절묘하게 결합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GLC 캠프의 주교재로 채택된 영타임스는 교재공급외에 아이비리그 진학 컨설팅, 해외 강사 교육, 캠프 교육프로그램 개발등 주도적 역할을 맡아 이번 GLC캠프를 첫 도약대로 오프라인 클래스 교육을 본격화하는 전기를 맞게됐다.
영타임스 개요
매주 발행되는 16P 풀컬러 영자 신문과 70P ENIE(신문 활용학습) 교재,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이 삼위일체로 구성된 "Young Times"는 현재 미국의 첨단 교육 방식에 기준을 두고, Korea Times와 젊은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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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3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