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타임스, ‘캐나다 교사 1000명, 전화영어 통해 iBT 주제 뉴스 기사를 토론한다’
이상원 영타임스 대표는 “영어신문 활용 교육(NIE)을 통해 특목고 진학 대비 초등, 중등 학생들의 영어 독해와 iBT 토플 작문, 말하기, 토론 실력 등을 단계적으로 늘릴 수 있도록 캐나다 교육회사인 월드튜터링사와 손잡고 전화 영어 맞춤 교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캐나다 현직 교사들이 영어신문 컨텐츠를 중심으로 전화와 인터넷을 통해 한국 청소년들에게 직접 교육에 나서는 것은 처음으로 영타임즈는 이를 위해 월드 튜터링사와 관련 서비스에 대한 계약을 체결하고, 이달 중순부터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주 3~5회 이상 1:1 전화나 인터넷 화상 교육을 통해 한국 학생들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표현 능력(글쓰기와 말하기)을 보충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그 수준도 7단계로 나눠 눈높이 맞춤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타임즈측은 캐나다 교사들이 방학 때 한국에서 영어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논술교육 캠프도 계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청소년 영자신문과 교육 학습지, 인터넷 교육을 병합한 영타임스는 앞으로 월드튜터링사와 배타적인 업무 제휴를 통해 캐나다 교사들을 활용해 다양한 인재 육성 및 직업 영어 교육도 함께 펼쳐나가기로 합의했다.
전화영어를 통한 영타임스의 영어신문 교육은 특히 iBT 토플에 자주 출제되는 지문과 유사한 기사를 놓고, 토론과 프레젠테이션능력을 극대화시켜, 대원외고와 민족사관고등 특목고 진학을 겨냥한 서울 강남권 학생들 사이에서 통합적 영어 논술교육으로 높은 인기를 사고 있다.
특히 시사와 영어 논리, 배경지식의 통합교육으로 각광받고 있는 영타임스는 코드 스위칭을 통한 어휘교육에도 전화영어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영타임스 개요
매주 발행되는 16P 풀컬러 영자 신문과 70P ENIE(신문 활용학습) 교재,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이 삼위일체로 구성된 "Young Times"는 현재 미국의 첨단 교육 방식에 기준을 두고, Korea Times와 젊은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youn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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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3월 12일 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