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타임스, 초중고대상 영어 신문 기자스쿨 프로그램 시작
영타임즈의 류규현 교육담당 이사는 "코리아 타임즈나 코리아 헤럴드기자들이 취재 현장에서 빠른 시간내 영어 신문기사를 작성하는 요령과 표현법을 영어 교육 프로그램으로 만든 것이 바로 코드 스위칭 학습법"이라면서 "초.중.고교생 대상으로 최대 6,000개의 어휘 패턴을 치환, 조합하는 코드스위칭의 어휘접근(lexical approach) 학습법을 통해 기존 한국 영어 교육의 한계를 극복해 낼 것"이라고 밝혔다.
류이사는 "그간 한국 초중고 영어교육이 이렇게 부실해진 뿌리에는 공교육 못지않게 사교육의 책임도 결코 간과할 수 없다"면서 "영어신문 기자들이 데드라인(시한제한)에 맞춰 특정현안에 대한 기사를 만들어 내는 지를 활용해 우리 청소년 영어교육에 접목시킨 것이 영타임스 코드스위칭의 핵심"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즈의 자매지인 영타임즈는 "코드스위칭의 어휘접근 활용연습은 영작 능력뿐 아니라 고속 정독의 독해와 듣기, 논리있는 표현력 강화를 함께 기를 수 있는 통합 영어학습법으로 특히 바뀌어진 iBT 토플의 기본기와 특목고 영어 대비 실전응용 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접근법"이라고 강조했다.
류이사는 "영어신문이야 말로 학생들의 언어 논리력 강화와 영어 표현 패턴을 익힐 수 있는 효과적인 교육수단"이라면서 "초등학생부터 시작할 수 있는 영어 신문 리포터 스쿨은 어릴 때부터 패턴화된 기사 작성 연습을 통해 사물및 현상에 대한 관찰력과 자기 주도적 사고능력 계발및 표현 설득력 강화등을 한꺼번에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했다"고 전했다.
특히 영타임스는 10여명의 저명한 영어 교육 전문가들을 연구및 개발에 투입, 기존 한국 영어교육을 이끌어온 공교육과 영어 학원등을 중심으로한 사교육의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파헤쳐 코드스위칭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초중고 영어 리포터스쿨의 경우 이미 서울 강남 압구정동의 퍼펙트 에세이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밀도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교수법에 들어갔다"고 언급했다.
그간 어린이및 청소년 영어신문과 학습지 교육저널 Q, 온라인 등 3원교육을 통해 통합적인 영어교육을 펼쳐온 영타임즈는 영자 신문교육(NIE)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영어논술 학습법을 통해 서울 강남을 중심으로 개인구독및 어학원, 과외교습의 학습자료로 널리 각광받아왔다.
영타임스 개요
매주 발행되는 16P 풀컬러 영자 신문과 70P ENIE(신문 활용학습) 교재, 온라인 동영상 강의 등이 삼위일체로 구성된 "Young Times"는 현재 미국의 첨단 교육 방식에 기준을 두고, Korea Times와 젊은 교육 전문가 그룹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young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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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13일 1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