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와이어)--한일장신대학교(총장 정장복 鄭長福) 음악학부 오르간전공 박원선(朴苑善·38) 교수가 독일에서 열리는 오르간 페스티발에 동양인으로 유일하게 초청돼 독주회를 갖는다.

박교수는 전세계 8명의 오르가니스트를 초청해 열리는 7월 7일부터 8월말까지 두달간 열리는 독일 오르간 페스티발에 동양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았으며, 오는 8월 4일(금) 저녁 7시 독일 슈트트가르트(Stuttgart) 슈티프츠교회(Stiftskirche)에서 독주회를 선보인다.

이 독주회에서 Bach, Bossi, Elert, Dupre의 곡은 물론 장기유Jean Gillou가 우리나라 전통민요 ‘새야 새야 파랑새야’를 변주회 즉흥연주된 곡 ‘새야’ 등 모두 6곡을 연주한다.

이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박교수는 8월 1일 출국해 12일 귀국할 예정이다.
박원선 교수는 연세대학교 교회음악과를 졸업한후 독일 프라이부르그 국립음대와 칼스루에 국립음대(최고연주자과정, 챔발로 디플롬)를 졸업했다. 97년 독일 Nurnberg가 주최한 제46회 요한 파헬벨 국제오르간콩쿨에서 1위없는 2위에 입상해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이후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현재 서울 영락교회 오르가니스트, 한국오르가니스트협회 및 한국고음악협회 회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3년부터 한일장신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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