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헬스케어 사업 본격 진출

서울--(뉴스와이어)--라이프코드인터내셔날(주) (종목번호028300, 대표이사 최수환, 이하 라이프코드)는 아토피성 피부 유아를 위한 보습제인 아토피화장품(브랜드명 아이아토)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헬스케어 사업을 시작한다고 2006년 7월 24일 밝혔다.

라이프코드의 헬스케어사업부는 가족 헬스케어 전문 제품 사업 영위를 목표로 본격적인 사업활동에 들어간다. 이 중 헬스케어사업부의 첫 시작은 아토피화장품 출시로 8월부터 본격적인 판매 및 마케팅에 들어갈 계획이다.

이번 런칭 될 아토피화장품의 브랜드명은 ‘아이아토(aeato)'로 민감성, 건성, 아토피성 피부에 탁월한 개선 효과를 보여주는 보습 전용 화장품이다. 피부 지질막과 흡사한 천연 보습 조성물이 주원료이며, 3차에 걸친 대학병원 피부과 임상시험을 거쳐 효과를 인증 받는 등 기존 아토피화장품과는 차별화 된 제3세대 보습제라는 설명이다.

방한성 라이프코드 마케팅영업본부 이사는 “제대혈은행, 신약개발컨설팅(PDO)/임상시험 대행(CRO)이 주력이었던 라이프코드가 신규사업의 하나로 헬스케어사업을 선택한 이유는, 제대혈은행을 기반으로 계속 축적되고 있는 라이프코드의 충성도 높은 회원들과 계속 확대되는 전국 산부인과/여성 병원 유통망 자원을 활용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꼈고, 이를 매출로 연결시킬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제대혈 사업 및 연구 기업으로서의 전문 노하우를 바탕으로 조직내 PDO 사업본부의 의약품 개발 전문가들이 치밀하게 준비한 제품으로, 시판중인 어느 제품들보다 탁월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라고 자신감을 밝혔다.

아이아토에 대한 상세한 제품 정보는 8월 본격 런칭과 함께 공개된다.

출시 이후 라이프코드는 제대혈은행 회원과 산부인과병원, 라이프코드의 육아포탈사이트인 맘21(www.mom21.com)를 통한 임산부와 아기 엄마들을 대상으로 한 통신판매를 1단계 계획으로 가지고 있고, 2006년 말까지 온라인쇼핑몰, 전국 슈퍼마켓체인, 홈쇼핑 등의 일반 유통 준비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아토피화장품 국내 시장규모는 600억 원으로 예상되며, 매년 20% 이상의 지속 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ifeco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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