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중등교사 대상 직업진로상담 체험교육 실시
부산지방노동청(청장 조주현)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는 오는 26-28일과 8월 16-18일 (1일 6시간, 총 18시간) 두 차례에 걸쳐 청소년을 직접 지도하는 중·고교 교사의 직업·진로상담 능력향상을 위해 체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교육은 최근 청소년의 직업·진로지도에 대한 관심은 높아지고 있는데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에서 청소년 직업교육을 직접 담당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것으로, 직업탐색프로그램은 물론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한국폴리텍Ⅶ 부산대학 등 전문가 초청교육도 포함돼 있어 참여교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홍석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장은 “체계적인 직업·진로교육의 부재도 청년실업 한 요인”이라며 “교육청과 연계해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busan.molab.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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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 정용섭(051-640-2478)
이 보도자료는 부산지방노동청 부산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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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8월 26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