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는 삼성전자가 최대주주이고, 삼성그룹 전자사업에서 부품을 공급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SDI 등 그룹내 수요를 바탕으로 성장하여 현재는 세계 유수의 전자제품 업체에 다양한 부품을 공급하는 종합 전자부품업체이다. 현재는 해외법인으로 대부분 이전된 과거 주력 부문인 영상기기 부품을 시작으로 PC 부품, 핸드폰 부품, 고밀도 기판, 칩부품 등 다양한 분야의 부품을 생산하는 우수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있으며, 7개 해외생산법인에서 현지 수요와 수출 물량에 대응하는 등 생산과 판매에서 글로벌화되어 있다.
동사는 국내 최고의 전자부품업체으로서 MURATA, TDK 등 일본계 세계 선두업체와 비교시 외형은 상당한 수준(8위)까지 근접하였으나, 아직은 기술격차를 보이고 있어 수익성이 다소 열위하다. 2001년 이후 저수익 제품이 많이 발생함에 따라 이를 구조 조정하는 과정에서 5년간 낮은 수익성이 지속되었고, 2005년에는 사업의 경쟁력이 특별히 개선되지 못한 가운데 환율까지 불리하게 작용하여 적자 폭이 확대되었으며, 해외법인도 대규모 구조조정과 미국 회계기준 적용으로 적자를 기록하였다. 다만,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수익성은 사업구조 개선의 효과와 우수한 수요기반을 바탕으로 양호한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된다.
부채비율, 차입금의존도 등 재무안정성 지표는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EBITDA 창출 규모도 상당히 크기 때문에 전체적인 재무안정성은 우수한 수준이다. 다만, 구조조정이 마무리됨에 따라 8대 성장품목에 대한 투자가 활발히 진행될 예정으로 단기적인 현금흐름은 다소 외부 의존적인 경향이 나타날 것이다.
종합적으로 동사는 8대 제품군 위주로 사업구조 조정이 일단락되었고, 기판 부문을 중심으로 성장성도 회복하고 있으며, 장기적인 수익성도 양호한 수준이 예상된다. 성장 투자에 따른 자금소요가 많아 외부 의존적인 현금흐름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되나, 우수한 재무구조와 사업의 안정성 및 시장지위를 바탕으로 자금조달이 원활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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