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006 년 3 분기 DRAM, NAND 가격 하락요인 강해

당초 예상했던 대로 7월 DRAM가격 강세기조가 유지되고 있다. 이는 2분기 중에 유통채널의 재고가 대부분 정리되었기 때문에 3분기 초반에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재고수요 확대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6월 이후 NAND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7월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DRAM과는 달리 2분기 중에 유통채널 재고정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3분기 수요약화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때문이다. 2006년 하반기 DRAM 및 NAND 수요는 공히 Contents 증가에 의존할 전망이어서 구조적으로 가격하락 요인이 강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발업체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DRAM 부문의 90nm 이전과 NAND MLC 비중 확대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의견, 목표주가 760,000원을 유지하며, 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매수의견,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7 월 DRAM 가격은 상승세, NAND 가격은 하락세 기록

당초 예상했던 대로 7월 DRAM가격은 강세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주제품인 512Mb DDR2 533MHz의 장기공급가격은 7월 전반 보합세 이후 후반에는 2% 상승했다. 512Mb DDR 400MHz 가격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으며, 주제품으로 성장 중인 512Mb DDR2 667MHz 가격은 7월 전반 하락 이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DRAM가격 강세는 재고수요 증가에 기인한다. 2분기 중에 유통채널의 재고가 대부분 정리되었기 때문에 3분기 초반에 계절적 수요증가에 따른 재고확보가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6월 이후 NAND가격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7월 들어 하락폭이 확대되고 있다. DRAM과는 달리 2분기 중에 유통채널 재고정리가 완료되지 않았기 때문에 3분기 수요약화가 직접적으로 반영된 때문이다.

DRAM가격은 3분기 중반 이후 약세전환, NAND가격은 약세지속 전망

2006년 하반기 DRAM 및 NAND 수요는 공히 Contents 증가에 의존할 전망이다. PC, MP3, Flash Card 등 주요 기기가 평균적인 성장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Contents 증가는 ASP 하락과 맞물려 있어 구조적으로 DRAM 및 NAND 가격은 약화요인이 강한 시기이다. 상반기 중에 DRAM 가격 하락이 없었기 때문에 3분기 MB/PC가 확대되기에는 가격적인 부담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수요는 약화요인은 강한 반면 공급은 확대될 전망이어서 3분기 중반 이후 DRAM가격은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NAND가격의 경우 5월부터 지속된 가격하락 둔화로 인해 Contents 증가의 요인이 약한 상황이다. DRAM과 마찬가지로 수요는 약화된 반면 전분기대비 공급은 확대될 전망이어서 가격약세는 3분기를 통해 지속될 전망이다.

선발업체를 중심으로 3분기부터 실적개선 전망 유지

2006년 하반기 가격하락 요인이 강화되고는 있지만, 선발업체의 경우 3분기부터 비용절감이 가속화되어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는 DRAM 부문의 90nm로의 이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고, NAND MLC 비중도 확대됨에 따라 비용절감이 가격인하를 상쇄할 전망이다. 삼성전자에 대한 매수의견, 목표주가 760,000원을 유지하며, 하이닉스에 대해서도 매수의견, 목표주가 43,000원을 유지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현 (02) 3215-5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