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5일 남양건설(이하 동사)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호남지역의 중견 건설업체인 동사는 턴키 및 대안공사와 민자 SOC 사업 진출 등에 힘입어 토목 부문이 양호한 수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급 건축 및 민간 주택사업 강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주택공사 및 SH공사 발주 수도권 아파트 공사 등 건축 부문의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 이에 따라 2003년 이후 외형이 급증하고 있으며, 2005년 말 도급공사 및 자체사업 이월물량이 1조 5천억원에 이르고 있어 성장 여력은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민간 건축 부문의 확대로 인해 공사미수금 등 운전자금부담이 증가하고 있으나, 대금회수가 원활한 관급공사 위주의 사업구조와 주택사업의 양호한 분양율을 바탕으로 자금흐름의 안정성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최근 외형 성장을 주도한 대한주택공사 발주 물량의 낮은 채산성으로 인해 전체 수익성은 다소 열위한 상태가 지속되고 있다. 또한 이월물량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관발주 도급공사의 수익성이 낮은 가운데 계열사 발주 주택사업도 계열사의 재무구조 개선 차원에서 실행율이 높아 외형성장에도 불구하고 수익성 개선에는 한계가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동사는 공공건축과 더불어 민간건축공사 확대를 통해 외형성장을 도모하고 있는 바, 업계내 위상 강화를 위해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며, 예정사업까지 고려한다 하더라도 민간건축공사 비중은 낮은 편이다. 또한 남양주택산업, 남양환경개발 시행 현장인 광주 신창지구, 청주 성화지구 등의 분양율이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민간건축 확대가 현금흐름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민간공사 비중 확대로 인해 사업 동사의 사업 및 재무리스크가 증가하고 있는 점도 부정적인 요인이다.

종합적으로 저수익구조 및 민간공사 확대로 인한 사업위험 증가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한 외형 성장 지속, 우량한 재무구조, 충분한 금융기관 차입여력 등을 바탕으로 자금운용상 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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