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총 수해복구지원단, 강원도 인제에서 수해복구활동 펼쳐

서울--(뉴스와이어)--한국노총 수해복구지원단이 7월 27일 - 29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인제군 북면 원통리·월학리·한계리에서 수해복구지원활동을 펼친다.

수해복구지원단은 노총 임원 및 간부, 산하 산별,시도지역본부 간부 등 총 200여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원통리·월학리·한계리 등 3개 지역에서 수해복구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강원도 인제군이 약500mm에 달하는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이어서 지방도로 및 농수로가 파괴되고, 거의 대부분의 논이 흘러내린 토사로 덮여 있는 상태여서 한국노총 수해복구지원단은 ‘도로 및 논’을 복구하는 기초복구작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수해지역 대부분이 전기시설은 물론 수도시설이 파괴된 점을 감안하여 식수와 통조림 등을 구입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금번 한국노총 수해복구지원단 파견은 지난 7월 19일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긴급 회원조합대표자회의’ 결의에 따른 것으로 ‘국민과 함께’하는 한국노총의 운동기조를 실천하기 위한 일환이다. 즉, 투쟁일변도의 노동운동에서 탈피하여 사회주체로서 책임감있는 노조활동은 물론 국민과 아픔을 같이하는 노동운동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기 위한 것이다.

한편, 한국노총 회원조합대표자 결의에 따라 한국노총 중앙의 수해복구지원단과 별도로 각급조직별로도 수해복구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한국노총 산하 금융산업노조(위원장 : 김동만)는 본조 및 지부간부 약 200여명으로 수해복구단을 구성하여 7월 25일 강원도 홍천 수해현장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체신노조(위원장 : 이원희) 역시 본부 및 지방본부 간부 65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단이 7월 25일 - 26일까지 강원도 평창군 진부면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전력노조(위원장 : 김주영)는 오는 7월 27일 - 28일까지 강원도 인제와 동해시에서 본부 및 지부간부 약 80명으로 구성된 수해복구지원단이 ‘기술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밖에 공공노련 산하 주택관리공단 노조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일정으로 강원도 진부면에서 수해복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주택관리공단은 주택관리전문기업으로서 금번 수해복구지원단에는 소방설비 및 기계, 건축, 전기, 토목, 승강기, 안전관리기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는 각 분야의 노조대의원이 투입되고 있다.

한국노총의 수해복구지원활동은 지난 2002년과 2003년에도 강원도 강릉과 부산 가덕도에서 진행된바 있다.

2006년 7월 25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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