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형아, 본편 동영상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하나뿐인 형이 소아암 판정을 받은 이후, 생애 최초로 철든 짓을 시작하는 못말리는 9살 말썽쟁이 동생의 이야기 <안녕, 형아>(감독 임태형 | 주연 박지빈 배종옥 박원상 | 제작 강제규&명필름)가 지난 11월 18일(목) 오후 2시 소피텔 엠버서더에서 가진‘투자 설명회 및 간담회’에서 <안녕, 형아> 본편 동영상 클립과 메이킹을 공개했다.

<안녕, 형아>는 150여명의 일반인 투자자와 언론이 참석한 ‘<안녕, 형아> 투자 설명회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23일(화) 오전 10시부터 24일(수) 오전 5시까지 MK버팔로 홈페이지 내의 투자자모집 섹션(http://www.mkbuffalo.com/investment)을 통해 선착순으로 투자자(익명조합원)를 모집한다. 투자는 1구좌(100만원)단위로 1인당 10구좌까지 신청가능하며, 총 19억 5천만원을 모집한다. 영화의 손익분기점(BEP)인 120만 관객을 돌파할 경우, 초과 관객수 1인당 0.6원의 수익배분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명필름은 투자금액의 70%를 환급하는 형식을 취했던 <바람난 가족> 투자자 모집에 이어 <안녕, 형아>에서는 투자금액의 80%를 환급하는 형식을 채택, 투자자들에게 더욱 안전한 투자로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안녕, 형아>는 지난 10월 11일 크랭크인하여 현재 약 50% 촬영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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