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스팸문자(?) 난 1000번이라도 받고싶다’
그러나 여자라면 한번쯤 받아보고 싶은, 받으면 기분 좋은 그리고 행복한 스팸문자(?)가 있다.
직장인 이효리 양 (29·서울 강남구 삼성동)은 몇일전 핸드폰으로 자기 이름이 뜨는“이효리 님께 속옷 선물 결제 완료“ 라는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처음에는 누가 장난을 치는구나 싶어서 무시 하려다가 혹시나 하고, 재미로 접속하여 속옷 사이즈를 입력했다고 한다.
그날 퇴근 후, 이효리 양은 두 번 놀랐다고 한다. 주문한 적이 없는 택배상자를 받으면서 한번 놀랐고, 스팸 문자라고 생각했지만 혹시나 하고 입력했던 사이즈의 속옷과 남자 친구의 사랑 고백 편지를 보고 두 번 놀랐다.
"이효리 님께 속옷 선물 결제 완료“ 라는 핸드폰 문자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속옷선물 싸이트 러브캅(www.lovecop.co.kr)에서 사귀는 남자 친구가 보낸 속옷 선물 사이즈 입력 요청 문자였던 것이다.
남자가 여자에게 속옷을 선물하고 싶어 속옷매장에 간다는 것이 쑥스럽고 창피하다고 생각하기도 하지만 문제는 여자의 속옷 사이즈를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것이 속옷선물 사이트 러브캅의 치수시스템이며, 남자친구가 치수시스템을 이용한 것을 이효리 양은 스팸문자 라고 생각했던 것이다.
러브캅의 특징은 남자가 온라인에서 여자친구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디자인과 제품을 선택하고 속옷 치수시스템을 가동시켜 여자에게 치수 입력의 의사만을 물어 판매하는 것이다. 여자가 속옷 사이즈를 입력해도 구매한 남자에게는 알려주지 않는다고 하니 사이즈 공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
여자라면 오늘 유심히 기다려 보자. 누군가 나에게 “속옷 선물 결제 완료” 라는 기분 좋고, 행복한 스팸문자(?)를 보내 오는지 말이다.
웹사이트: http://www.law114.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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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캅 마케팅팀 정창용 02-8845-824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러브캅 온라인 법률사업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