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마이걸, 세잎클로바’ 해외로 나간다

서울--(뉴스와이어)--종합엔터테인먼트 회사인 디에스피이엔티(코스닥016040 )(www.dspenter.com 대표 이호연)는 SBS에서 방영된 드라마 <마이걸>과 <세잎클로바>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나라는 일본, 중국, 홍콩, 필리핀, 싱가폴, 말레시아, 타이, 타이완 등 8개 나라이며 그간 드라마를 통한 한류수출에 가세하여, 한류열풍을 이어나갈 전망이다.

금번 드라마 수출에 따른 수익은 판매 수수료를 제외한 수익에서 디에스피와 SBS가 50:50으로 분배한다.

디에스피 관계자는 “드라마 수출은 추가적 비용 없이 이익이 발생되기 때문에 회사 이익 창출에 큰 몫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 제작한 드라마의 수출을 계기로 현재 제작 방영 중이거나 제작 중인 추가 드라마의 해외 판매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이라면서 “실제로 SBS에서 주말드라마로 방영 중인 정통 대하사극 <연개소문>에 대해서도 일본에서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디에스피는 작년 <세잎클로바>를 시작으로 꾸준하게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연개소문>을 뒤이을 작품으로 신은경 주연의 새 드라마 <열혈신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디에스피는 현재 예능 프로그램인 KBS <여유만만> <가족오락관> 등도 제작.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 음반제작, 매니지먼트 사업과 더불어 다양한 방송컨텐츠를 제작 공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spent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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