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7월 27일, (주)동방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한진은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Outlook을 조정함. 그랜드백화점㈜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BB(안정적)에서 BB-(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하고, (주)KCTC, 국도화학㈜, (주)포스렉, 현대건설㈜는 A-(안정적)으로, 동부정밀화학㈜와 ㈜동부한농, ㈜한화건설은 BBB(안정적), ㈜한섬과 ㈜한진해운은 A(안정적), SK네트웍스㈜는 C로 유지함. ㈜호텔신라의 Issuer Rating 신용등급은 A+(안정적)으로 유지함.

2006년 7월 한국신용평가는 ㈜동방(이하 ’동사’)가 발행 예정인 제47회 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을 BBB-(안정적)으로 신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번에 부여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은 2002년 기업개선작업(Work-out) 조기해제 이후 매출확대 및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고, 재무안정성에 부담요인으로 작용해 온 차입금만기구조를 2005년에 개선한 데다, 2006년 4월에 약 15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함으로써 재무구조가 크게 향상된 점 등을 반영한 것이라고 한신평은 설명하였다. 등급결정의 구체적인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2년에 기업개선작업(Work-out)을 조기해제하고 연안해송 사업을 중심으로 비교적 양호한 매출성장 및 수익성 개선을 달성하였다. 2001~2005년 사이 연안해송 매출은 연평균 12.3% 성장하여 동사의 매출성장을 견인하였다. 그 결과 양질의 컨테이너 부두가 없는 불리한 영업환경에도 불구하고 같은 기간 동사는 재경 5사 연평균 매출성장율 6.4%를 상회하는 연평균 8.1% 성장을 기록하였다. 또한 영업이익율도 2003년 이후 운임인상 및 연안해송 매출 증가에 힘입어 2005년에 5.7%의 양호한 수준으로 개선되었다.

한편 과다한 차입금 규모와 차입금 만기구조의 불일치 등으로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2004년까지 다소 열위한수준을 보였다. 그러나 2005년 들어 회사채 발행을 통해 차입금 만기구조를 개선한데 이어 2006년 4월에 100억원의 유상증자 및 50억원의 전환상환우선주(배당가능이익이 있을 때만 상환, 10년 경과 후 보통주 전환 조건)를 발행한 데 힘입어 단기간에 재무구조가 크게 향상되었다.

2006년에도 200억원 이상의 투자가 계획되어 있고, 장기적으로 하역부문의 경쟁력 유지를 위해 부산신항에 컨테이너 부두 확보가 필요한 점을 고려하면 동사는 차입금 규모를 크게 감축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동사의 수익기반이 꾸준히 확충되고 있고, 유상증자로 자본력이 향상되었으며, 차입금 만기구조가 개선되고 있음을 고려하면 동사의 재무안정성은 단기간에 비교적 큰 폭으로 향상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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