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장관 노준형)는 IT산업체 인력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수 있는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IT분야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창의적 핵심인재로 거듭 성장할 수 있도록 재직자 및 경력자를 대상으로 국내 대학에 블루오션형 인력양성사업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 따라 내년 봄학기부터 IT산학 중심의 전문교육프로그램(석사과정)을 운영하는 국내 대학원으로 고려대학교가 임베디드 S/W분야에서, 성균관대학교는 이동통신분야에서, 한양대학교는 네트워크기반 지능형로봇 분야에서 각각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됐다.

선정된 대학에는 교육프로그램 도입(개발), 교원확충, 실험·실습환경 구축, 장학금(IT중소기업 재직자) 등으로 4년간 총 190억원을 지원되며, 세부적으로 ‘이동통신’ 및 ‘네트워크기반 지능형로봇’ 분야는 각각 매년 10억원, ‘임베디드 S/W’ 분야는 매년 27.5억원 수준으로 지원된다.

교육 프로그램중 「이동통신 분야와 네트워크기반 지능형로봇」 분야는 국내의 기술경쟁력을 바탕으로 산학이 공동으로 자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운영하며, 임베디드 S/W는 국내 대학원에서 조지아텍(Georgia Tech)의 교수진과 함께 석사 교육과정을 도입하여 공동운영(복수학위, Dual Degree)하게 된다.

도입되는 교육과정은 기존의 국내 대학수업과 해외 현지 수업을 병행하는 학술교류 과정의 수업방식과는 달리, 조지아텍(Georgia Tech) 현지 교수가 직접 국내 대학에서 대면강의(전체교육과정의 60%)와 원격강의 등을 통하여 국내 대학과의 공동교육 및 상호학점을 인정하는 우수한 품질의 교육방식이다.

※ 조지아텍 입학조건 : TOEFL 213점(CBT) 이상 취득(GRE는 입학 후 제출 가능)
※ 조지아텍 석사학위 졸업조건 : 36학점(11개 교과목+프로젝트 등) 취득

정보통신부는 해외 S/W교육과정 도입을 통해 국제화된 선진 교육프로그램의 국내 도입으로 고급 실무인력 양성과 향후 고등교육 개방과 외국 우수 대학들과의 경쟁체제에 국내 대학이 대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교육이 시작되는 이 사업을 통해 IT산업 현장에서 충분하지 못한 재교육 체제를 넓혀 나가게 되었다.

상기 3개 분야의 교육과정에 입학(2007 Spring)을 희망하는 「IT산업체 및 연구소 3년 이상 경력자」는 국내 대학원의 2006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공고를 참고하여 대학에 개별적으로 입학을 신청하면 된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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