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Technology Park Bentley과 MOU체결
30년 이상 축적된 과학기술과 이런 기술의 상용화를 위해 힘쓰는 대덕특구지원본부와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호주의 리딩 바이오클러스터인 Bentley는, 이번 MOU체결을 통하여 세계적인 혁신클러스터로 성장과 양 국가의 경제발전의 근간이 될 수 있는 정보 및 지식을 상호 교류하기로 약속을 하였다.
또한, Bentley와 대덕특구 바이오클러스터 소속 기업, 연구소간 교류 지원사업을 개발하여, 신시장 개척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공동연구 등을 통한 신기술개발 및 활용 등에도 지원책을 마련하는데 의견을 일치하였다.
대덕특구지원본부 관계자는 “ 프랑스 소피아 앙띠폴리스, 중국 중관촌 등에 이어 호주의 리딩 클러스터와도 협력관계를 형성하게 된 대덕특구지원본부는 이들과의 협력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 협력관계가 대덕특구 구성원들이 세계로 진출할 수 있는 직접적인 지원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테크노 파크 번틀리(Technology Park Bentley)와 MOU를 체결하기전, WTA 참석차 호주를 방문한 독일 HTP(Heidelberg Technology Park)를 만나 Bio산업에 대한 깊은 의견을 나누고, 이후 협력방안을 모색할 것을 약속하였다. 독일 HTP는 지난 4월, 대덕특구지원본부가 개최한 국제컨퍼런스 2006 ICIC DAEDEOK 에 참석하여, HTP의 성장과 소속기업의 성공사례를 발표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ddinnopolis.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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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본부 협력홍보팀 최재윤 PM 042)865-8879
이 보도자료는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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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5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