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커버리채널, 20세기의 성격을 규정한 세계 최초의 원폭 ‘히로시마’ 방송

서울--(뉴스와이어)--'8월을 맞아 디스커버리 채널이 정리한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과 히로시마 사람들의 극적인 이야기들< 히로시마 >'

그 순간이 20세기의 성격을 규정했다. 그것은 세계 최초의 원자폭탄 공격을 통한 과학적, 기술적, 군사적, 그리고 정치적 도박이었다. 1945년 8월 5월과 6일 미국이 행한 한 작전이 20만 명의 사람들을 죽인 반면에 2차 세계대전을 종식시켰다. 이번 8월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히로시마>를 통해 원자폭탄 공격과 원폭 피해에 얽힌 극적인 이야기들을 정리한다. 이 다큐멘터리는 지금까지의 어떤 필름도 하지 않았던 것들을 시도한다. 핵폭탄에 피폭되고, 그 영향력 아래에서 일어나는 순간들을 1000분의 1초 단위로 보여주는 것이다.

두 시간짜리 특집 <히로시마>는 8월 6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재방송은 8월 7일 오후 3시, 8월 12일 오후 3시, 8월 13일 오전 9시이다.

뉴멕시코에서 처음 폭파 시험이 있고 나서 3주 동안의 기간부터 최종 폭탄 투하가 있기까지, 이 필름은 결정적인 정치적 결정이 내려진 그 방으로, 그 폭탄을 싣고 운명의 비행을 떠나는 에놀라 게이 비행기로, 폭발하는 순간의 폭탄 내부로, 그리고 재앙이 닥쳤을 때의 히로시마 거리로 시청자들을 안내한다. 이와 나란히 엮여서 펼쳐지는 이야기들은 미국과 일본 양측의 관점을 펼쳐 보이는 한편, 작전 수행 중에 있었던 긴장과 갈등을 밝히고 역사를 만들었던 사람들의 심리를 이야기한다. 각종 특수효과들은 그 폭탄 내부의 작용까지 보여주면서 진행 과정을 생생하게 재창조하며, 보존 필름들은 피폭 이후의 상황을 소개한다.

생존자들로부터 직접 들은 이야기를 근거로, 그 운명의 날에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사람들이 이 황폐화된 불타는 도시 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면서 겪었던 끔찍한 악몽들--열광선, 폭풍, 파괴, 불폭풍, 검은 비, 방사선 질환 등--이 또렷하고 실감나게 극화되었다. 독특한 방식으로 접근해본 각종 기록 및 보고서와 아울러 폴 티베츠 장군(당시 에놀라 게이의 조종사)의 협조는 <히로시마>의 사실적 근거를 제공했다.

씨앤앰 개요
수도권 최대 MSO인 (주)씨앤앰은 15개 케이블TV방송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광대역 HFC망을 기반으로 100메가급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유해차단, 원격PC관리 등 부가서비스, HD디지털방송과 VOD,게임포털,TV전화 등을 포함한 다양한 양방향서비스, 통화비가 저렴한 인터넷전화서비스(VoIP)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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