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애미 바이스’ 에 쏟아지는 해외 언론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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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IP
2006-07-28 11:03
서울--(뉴스와이어)--<히트><콜래트럴>을 통해 액션 스릴러의 거장으로 우뚝 선 마이클 만의 신작 <마이애미 바이스>가 해외 언론 시사회 후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고 있다.

마이클 만과 세계적인 배우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공리의 만남으로 오랫동안 사람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을 증폭시켰던 <마이애미 바이스>. 현지 7월 28일 개봉을 앞두고 가진 시사회 이후 각 언론들이 앞다투어 영화에 뜨거운 찬사를 쏟아 내고 있는 것!

NEW YORK MAGAZINE의 David Edelstein는 “스크린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킬 만큼 멋지다”라며 영화에 두 손을 치켜 올려 주었으며, MOVIE CITY NEWS의 David Poland는 “기다린 보람이 있다. 화끈한 여름용 액션영화!”라며 올 여름을 장식할 마지막 블록버스터라는 데 신뢰감을 더해주었다. 뿐만 아니라 거장 마이클 만에 대한 평가도 찬사 일색이다. TIME MAGAZINE의 Richard Schickel은 “역시 마이클 만 감독의 액션은 다르다!”라며 평했으며, EMANUELLEVY.COM의 Emanuel Levy 는 “A 등급의 스릴과 호화스러움을 가진 완벽한 영화!”라며 <마이애미 바이스>가 마이클 만이 지금까지 선보인 수작을 다시 한번 뛰어넘을 작품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또한 NEWSWEEK의 David Ansen는 “스릴 넘치는 액션과 로맨스가 적절하게 조합된 영리한 영화!”라며 영화가 단순히 여름시즌을 겨냥한 액션 영화가 아니라, 모든 것을 다 갖춘 걸작임을 설명했다.

미국 언론뿐 아니라 국내에서 <마이애미 바이스>를 기다리는 네티즌의 반응 또한 뜨겁다. 영화 포탈 사이트 무비스트(www.movist.com) 평점 8.47, 영화 사이트 씨네서울(www.cineseoul.com) 흥행예감 지수 96%의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는 <마이애미 바이스>는 ‘마이클 만, 콜린 파렐, 제이미 폭스! 뭔 말이 더 필요한가’(dlsxjqb), ‘기대해 볼만한 액션작’(kaiyen), ‘예고편만으로도 흥분된다’(u1052is), ‘마이클 만의 최고의 영화가 될 듯!’(lhcgi) 등 식을 줄 모르는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범죄 조직에 잠입한 두 형사의 비밀스럽고 위험한 첩보활동을 그리고 있는 액션 스릴러 <마애애미 바이스>는 실제 활동중인 비밀 요원들의 증언으로 탄생된 탄탄한 시나리오와 FBI, SWAT, CIA등에서 실제 사용되고 있는 전략과 전술의 향연이 펼쳐지는 리얼한 액션, <게이샤의 추억>의 촬영감독 디온 비브의 스타일리쉬 영상이 하모니를 이루어 올 여름 화끈한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의 기대를 충족시켜 줄 예정. 해외의 뜨거운 찬사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키며 미국 박스오피스 1위가 유력시 되고 있는 <마이애미 바이스>는 미국에서 7월 28일, 국내에서는 8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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