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벼룩시장, 여름방학특집 해양래프팅 2차 체험단 모집

부산--(뉴스와이어)--부산벼룩시장(대표 최상인)은 여름방학을 맞은 부산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어린이문화체험교실 2차 해양래프팅 체험" 참가자를 모집중이며 현재 홈페이지(www.kidwill.com)를 통해 접수중이다.

"어린이문화체험교실"은 부산벼룩시장이 5년이상 매월 1회 시행하고 있는 사회공헌프로그램이다.6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8월 문화체험교실은 지난 7월22일 시행한 63기행사와 동일하게 해양래프팅체험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어린이들은 수영만요트경기장내에 마련 된 해양체험장에서 해양래프팅 및 파워보트와 바나나보트 체험 후 기장수산과학관을 관람할 예정이다.

여름방학특집으로 준비된 체험주제인 "래프팅"은 노와 물살의 속도를 이용해 무동력의 상태에서 노를 젓는 것으로써 이번 행사에서 참가어린이들이 체험 할 "해양래프팅"은 천혜의 자연환경인 바다와 해변, 모래사장을 이용하여 래프팅의 스릴과 거친 파도를 헤치는 모험심을 스포츠에 접목시킨 해양레저 스포츠로써, 파도를 헤치며 진취적 사고와 호연지기 정신을 함양하고 체력단련을 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지난 7월에 시행된 63기 문화체험교실에 참가한 어린이는 체험기를 통해서"처음에는 겁도 먹었지만 온몸을 휘감는 스릴에 스트레스를 다 날려 버렸습니다.그리고 이번 체험학습은 내가 좀더 용기를 갖게 해주고,또 공동체 생활을 체험하게 해준 좋은 경험이었습니다.이번 체험으로 인해 좋은 경험과 추억을 선물 받은것 같습니다" 라고 홈페이지에 소감을 올리기도 했다.

여름방학을 맞아 부산의 여러지역에서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본 체험을 통해 참가자간의 교류를 넓히고, 즐거운 추억도 가져갈 수 있을것이다. 그리고 지난 행사에는 한국복지재단과의 결연을 통해 부산지역의 빈곤 및 소외아동 10여명이 해양래프팅 행사에 참여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도 문화체험교실을 통한 결연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어린이문화체험교실 홈페이지(www.kidwill.com)를 통해서 8월14일(월)까지 가능하며 신청자 중 80명을 선정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미디어윌 부산벼룩시장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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