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세포소녀’, ‘흔들녀2’와 ‘흔들남’ 유건 동영상 공개
온라인 등을 통해 초청된 일반인 900여명이 클럽을 가득 메운 이 날의 행사에는 <다세포소녀>의 주연배우 김옥빈, 유건, 이용주, 박혜원이 참석,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섹시한 댄스와 화끈한 토크를 선보이며 토요일 밤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 만끽하였다.
이 날 행사의 클라이막스는 인터넷을 뒤흔든 ‘원조 흔들녀’ 김옥빈의 뒤를 잇는 ‘제 2의 흔들녀를 찾아라!’ 댄스경연대회. 흔들녀 동영상에 이어 최근 드라마 [오버 더 레인보우]에서 고난도 댄스 ‘나이키’까지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화제의 주인공 김옥빈의 섹시하고 화끈한 댄스로 뜨겁게 막을 연 댄스경연대회는 일반인 20여명이 참가하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김옥빈, 유건, 이용주, 박혜원이 직접 심사를 맡아 더욱 흥미진진하게 진행된 대회는 <다세포소녀>의 꽃미남 배우 유건과 이용주가 이전에는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숨은 댄스실력을 전격 공개하여 그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한 여성 참가자가 춤출 것을 제안하자 흔쾌히 무대에 나선 이용주는 여성 참가자와 함께 화끈하고 섹시한 웨이브 댄스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질세라 다음 여성 참가자가 유건을 이끌어내자 무대에 등장한 유건은 당황함도 잠시, 가수로 데뷔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핫(hot)한 댄스를 선보여 여성 참석자들의 비명세례를 받았다.
유건, 이용주의 깜짝 ‘흔들남’ 무대로 더욱 뜨거웠던 대회는 ‘흔들녀2’ 선정으로 마무리되었다. 주연배우들이 직접 선정한 ‘흔들녀2’에는 화끈한 섹시댄스를
선보인 여성 3명과 함께 여자친구를 위에 코믹 섹시댄스를 선보인 한 남성이 1위를 차지, ‘흔들남’ 탄생을 외치며 즐겁게 막을 내렸다.
멋진 댄스 실력 공개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한 ‘흔들남’ 유건과 이용주는 팬들과의 Q&A 시간 역시 솔직하고 화끈한 답변들로 분위기를 이끌어 갔다. 팬들이 궁금해하는 다섯 글자 질문 시간에 유건에게 “첫키스 언제?”라는 질문이 주어지자 유건은 “17살 때, 16살 여자친구와”라는 솔직한 답변으로 또 한번 여성 관중들의 비명세례를 받았으며, “숫총각이야?”라는 강도 높은 질문을 받은 이용주는 “제 나이가 25살입니다”라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외에도 <다세포소녀> 예고편과 흔들녀 동영상에 삽입된 음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주인공 전자 바이올리니스트 ‘디아나 본체바’의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하고 특색있는 행사들로 꾸며진 다세포 클럽댄스파티. 행사가 진행되는 내내 화끈한 열기와 유쾌한 웃음이 끊이질 않았던 이 날의 행사는 <다세포소녀>를 기대하고 있는 관객들과 주연배우들이 함께 “<다세포소녀> 대박”을 외치며 마무리되었다.
연락처
마켓 인피니티 강효미 02-3444-6780
-
2006년 11월 7일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