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사랑하는 사람과 꼭 보고 싶은 영화 1위

서울--(뉴스와이어)--삼풍 백화점 붕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울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가을로>(제공/제작 ㈜영화세상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대승 | 주연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가 영화 예매사이트 씨즐(www.cizel.nate.com)에서 진행한 “올 가을 사랑하는 이와 꼭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지난 10월 30일부터 11월 6일까지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함께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설문은 <가을로>를 포함하여 장진 감독의 <거룩한 계보>, 일과 사랑에 관한 생생 리얼 스토리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휴먼 드라마 <마음이>까지 올 가을 개봉한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경합을 벌였다.

<가을로>는 이번 설문에서 총 55%의 지지를 받으며 22%로 2위를 기록한 <마음이>를 제치고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꼭 함께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하였다. <가을로>는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영화”, “사랑하는 사람과 여행가고 싶어졌습니다”, “사랑이라는 정의를 깨닫게 해주는 영화예요” 라는 평을 주요 포털 사이트에 남기며 주위에 있는 소중한 존재인 가족, 연인, 친구 등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는 영화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설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 줄 것 같아요”, “3주년 기념 영화로 <가을로>를 볼 예정입니다” 라며 사랑하는 사람과 보면 좋을 감동적인 영화에 대한 신뢰감과 기대감을 보였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선정, 부산영화제 티켓 오픈 2분 45초 만의 매진, 부산에서의 뜨거운 반응 등 완성도와 작품성을 겸비한 2006년 가장 빛나는 멜로 영화로 주목 받아 온 <가을로>.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과 지지에 힘입어 2006년 가을 최고의 멜로 영화로 장기흥행이 점쳐지고 있다. <가을로>는 10월 26일 개봉하였으며, 현재 전국 243개 스크린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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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세상 기획실 3443-9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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