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로’ AFM에서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다

서울--(뉴스와이어)--백화점 붕괴 사고로 연인을 잃은 한 남자의 지울 수 없는 사랑을 그린 영화 <가을로>(제공/제작 ㈜영화세상 | 배급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 | 감독 김대승 | 주연 유지태 김지수 엄지원)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지난 11월 1일(수)부터 8일(수)까지 개최되는 북미 최대 영화시장 AFM(아메리칸 필름 마켓)에서 높은 관심을 모으며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해외 바이어들을 사로잡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가을 절경!

11월 3일(금)과 6일(월) 양일간 진행된 <가을로> 공식 시사회장에서 영화를 관람한 해외 바이어들은 ‘백화점 붕괴 장면은 눈으로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 ‘영상이 너무 아름다웠다’ 등 백화점 붕괴 장면과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가을 절경을 담아낸 영상미에 대해 감탄과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006년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인 <가을로>는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세계 유수의 영화전문지인 버라이어티와 스크린 인터내셔널로부터 “<가을로>라는 제목에 걸맞게 이모개 촬영감독은 한국의 황금빛 가을 풍경을 와이드스크린에 훌륭히 담아냈다. Most offscreen kudos go to d.p. Lee Mo-gae, whose yellow-and-gold widescreen lensing of the South Korean landscape in the fall beautifully evokes the pic's Korean title (literally, "Towards Autumn").” (버라이어티), “적갈빛과 금빛의 가을 숲, 눈으로 뒤덮인 겨울 풍경과 그림 같은 어촌 풍경, 멋진 사찰들과 빛나는 강의 모습, 그리고 장려한 붉은 석양을 눈부시게 담아내었다. Splendidly shot autumnal woods in burnished auburn and gold colours, winter landscapes covered with snow, picturesque fishing villages and imposing temples, shimmering rivers and glorious red sunsets.” (스크린 인터내셔널) 등 영화의 영상미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번 AFM에서도 해외 주요 바이어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을로>는 이미 시나리오만으로 일본 소니픽처스에 선판매가 이루어진 만큼 AFM에서도 큰 성과가 기대되고 있다.

연락처

영화세상 기획실 3443-94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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